자동차/체험, 리뷰

애마 SM520V+ 가져온 후 정비내역 그리고, e38

라운그니 2011. 8. 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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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차량을 8월 1일 출고를 했으니 오늘로서 약 18일이 지났다. 그동안 여러 사정도 있었고, 보증수리 및 부품 교체도 있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수리나 교환이 있을 예정이다. 지난 6일 르노삼성서비스센터에서는 엔진오일을 포함해서 오일류는 당분간 교체안해도 될 것 같다고 얘기는 했지만, 이번달 내 다시 점검을 받고 교체를 해야할 듯...

출고를 하고 지금까지 교체나 수리한 내역은

0001. 2011.08.01. || 타이어 4짝 신품 / 22만원(딜러 2짝 지원) + 타이어 장착비 4만원
0002. 2011.08.02. || 운전석쪽 등속조인트 재생 교환 / 딜러 수리지원
0003. 2011.08.09. || 뒷 양쪽 켈리퍼 재생 교환 / 중고차 보증수리 및 브레이크 패드값 5만원
0004. 2011.08.13. || 뒷 양쪽 켈리퍼와 브레이크 패드 사이 철심 누락되어 재장착 및
                             앞 양쪽 활대링크 및 부싱 교환 / 7만원 



그리고, 지난주 전체적으로 아버지와 함께 수원집에서 세차 및 광택을 냈고, 내부세차까지 했다. 백진주색의 펄이 올라오고 반짝반짝 빛나니 아주 깔끔해 졌다. 아무쪼록 큰 문제없이 잘 타야 할텐데... 

요즘 나오는 새차 보다 구형 차량들이 너무 마음에 들기 시작한다. 세단을 직접 운행한 건 이제 2년 정도밖에는 되지 않고, 그 동안(약 10년정도) 코란도만 운행을 해와서 차가 이것이 전부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중고차이지만 아반떼XD를 시작으로 요놈 SM520V가 두번째 세단인데, 디젤 SUV와 많이 다른 걸 느낀다. 

예전부터 알아봤지만, 최근 더 끌리기 시작하는데... 기회가 된다면 클래식카 BMW e38 모델을 몰아보고 싶다. 

 
ㅁ e38 관련 사이트
   - 다음카페 e38파라다이스 http://cafe.daum.net/e38paradise
   - e38에 대한 멋진 사진과 설명 http://jjino.com/90109292919
   - uropal님의 e38 블로그 http://blog.daum.net/uropal/
   - 칸쵸란 이름이 있는 e38 블로그 http://blog.daum.net/zeppe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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