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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는 세차와 프리왁싱 및 새로 구입한 'FINISH KARE 1000P Paste wax' 왁싱작업을 했습니다. 바보몰에서 주문한 품목이 어제도 도착하지 않아 샴푸세차는 못하고, 전에 사용하던 아스토니쉬 리무버 비누로 거품을 내기로 했습니다. 우선 워시미트를 이용, 물로 차 외부 먼지 등을 제거해준후 비누로 거품을 만들고 본넷부터 앞쪽 양휀더, 도어, 트렁크까지 묻혀줬습니다. 외부온도가 낮아서 그랬는지 거품이 바로 건조가 되지않고 찌든 때 등을 불려줬죠.
그런 다음 깨끗한 물을 이용, 헹거주고 이번에 구입한 '베이비 트위스트 마이크로화이버 올 퍼포즈 타월 드라잉 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줬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본넷은 반씩 두어번 쓸어내줘야 됩니다.
드라잉 타월로 제거안된 잔유물기는 타월로 꼼꼼히 닦아주고, 약 5분정도 지난후 프리왁싱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프리왁싱 작업은 처음인데요. 이번 작업에 사용된 제품은 '맥과이어스 울티메이트 폴리쉬' 입니다. 미세한 스월마크와 기스 등을 제거해줄뿐 아니라 왁스가 잘입혀게 본드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본넷부터 작업하기로 하고, 어플리케이터에 울티메이트 폴리쉬(이하 UP) 를 묻혀줬는데, 하얗고 약간의 점성이 있는 액체입니다.
본넷 반씩 작업하는걸로 하고, 네번 본넷에 팡팡 찍어주고 버핑을 시작 했습니다. 액체여서 버핑감은 흐르듯 잘 이루어졌고, 본넷 반쪽 버핑후 이번에 구입한 스마트왁스 버핑 타월로 닦아줬습니다.
스마트왁스 버핑 타월은 양쪽이 긴올과 짧은올로 이루어졌는데, 긴 올은 많이 말렸습니다. 작업중 UP가 어느정도 먹으니 그런현상은 없었습니다만, 마른상태에서 버핑을 하면 타월을 꽉 움켜잡아야 했습니다. UP 작업은 한 판넬씩 전체 발라주고 버핑하는데, 약 한시간 정도가 소요됐습니다.
UP 작업만으로도 이전에 왁싱작업을 한 효과로 인해 리플렉션이 많이 살아있었습니다. 이어서 새로 구입한 왁스인 'FINISH KARE 1000P Paste wax' 를 열고, 이전에 구입했었던 어플리케이터를 이용해서 본넷부터 도포해줬습니다. 도포한 후 약 5분이 지나자 하얗게 올라왔습니다. 이전 S100 과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약 15분 경과후 버핑타월로 버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이 양쪽 앞 휀더는 왁스를 이미 도포해 놓은 상태였습니다. 버핑감이 S100 과는 많은 차이를 보였습니다. S100의 경우 기름기가 많고, 기다리는 시간없이 한 판넬 바르고 바로 버핑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FINISH KARE 왁스는 뭐랄까? 버핑하는 느낌이 뻑뻑하고 거칠다고 해야할까요? 조금은 힘을 주어 꾹꾹 누르듯 해야 하얗게 올라온 왁스가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생기는 왁싱 가루들... 작업감은 S100에 비해 조금 힘이 들었답니다.
본넷부터 시작해 앞쪽 양휀더, 도어 및 트렁크 부위까지 왁싱작업하는데 걸린 시간이 처음 왁스작업을 했던 시간보다 더 걸렸습니다. 풀 세차하는데 30여분, 프리왁싱 하는데 1시간, 왁싱하는데 약 2시간 정도. 총 3시간 30여분이 걸렸네요. 물론, 한번에 한 장소에서 한 것이 아니라 세차는 아침에 집에서 프리왁싱은 장모님댁에서 왁스작업은 다시 집에서 했네요.
작업을 하고 멀리서 지켜본 광의 느낌이 S100과는 좀 달랐습니다. S100의 경우는 기름기가 좔좔 흐리는 듯하고, 약간 색감이 뿌옇 그런 광을 보여준 반면 FINISH KARE 는 깨끗한 느낌의 광을 더 보여주면서 하얗색상을 더 하얗게 표현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어찌보면 광이라기 보다는 더욱 더 밝게 빛나도록 표현한다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아래 작업된 사진을 보시죠.
그리고, 오늘은 트렁크 내부 청소를 해줬습니다. 스페어 휠, 타이어도 깨끗이 닦고 거품을 내서 내부 곳곳 다 닦아주고 난 후 향균청소도 한번 해줬네요. 언제 하부 청소도 해줘야 할 것 같은데 세차장에서 고압수로 하면 될려나 모르겠습니다.
그런 다음 깨끗한 물을 이용, 헹거주고 이번에 구입한 '베이비 트위스트 마이크로화이버 올 퍼포즈 타월 드라잉 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줬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본넷은 반씩 두어번 쓸어내줘야 됩니다.
드라잉 타월로 제거안된 잔유물기는 타월로 꼼꼼히 닦아주고, 약 5분정도 지난후 프리왁싱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프리왁싱 작업은 처음인데요. 이번 작업에 사용된 제품은 '맥과이어스 울티메이트 폴리쉬' 입니다. 미세한 스월마크와 기스 등을 제거해줄뿐 아니라 왁스가 잘입혀게 본드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본넷부터 작업하기로 하고, 어플리케이터에 울티메이트 폴리쉬(이하 UP) 를 묻혀줬는데, 하얗고 약간의 점성이 있는 액체입니다.
본넷 반씩 작업하는걸로 하고, 네번 본넷에 팡팡 찍어주고 버핑을 시작 했습니다. 액체여서 버핑감은 흐르듯 잘 이루어졌고, 본넷 반쪽 버핑후 이번에 구입한 스마트왁스 버핑 타월로 닦아줬습니다.
스마트왁스 버핑 타월은 양쪽이 긴올과 짧은올로 이루어졌는데, 긴 올은 많이 말렸습니다. 작업중 UP가 어느정도 먹으니 그런현상은 없었습니다만, 마른상태에서 버핑을 하면 타월을 꽉 움켜잡아야 했습니다. UP 작업은 한 판넬씩 전체 발라주고 버핑하는데, 약 한시간 정도가 소요됐습니다.
UP 작업만으로도 이전에 왁싱작업을 한 효과로 인해 리플렉션이 많이 살아있었습니다. 이어서 새로 구입한 왁스인 'FINISH KARE 1000P Paste wax' 를 열고, 이전에 구입했었던 어플리케이터를 이용해서 본넷부터 도포해줬습니다. 도포한 후 약 5분이 지나자 하얗게 올라왔습니다. 이전 S100 과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약 15분 경과후 버핑타월로 버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이 양쪽 앞 휀더는 왁스를 이미 도포해 놓은 상태였습니다. 버핑감이 S100 과는 많은 차이를 보였습니다. S100의 경우 기름기가 많고, 기다리는 시간없이 한 판넬 바르고 바로 버핑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FINISH KARE 왁스는 뭐랄까? 버핑하는 느낌이 뻑뻑하고 거칠다고 해야할까요? 조금은 힘을 주어 꾹꾹 누르듯 해야 하얗게 올라온 왁스가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생기는 왁싱 가루들... 작업감은 S100에 비해 조금 힘이 들었답니다.
본넷부터 시작해 앞쪽 양휀더, 도어 및 트렁크 부위까지 왁싱작업하는데 걸린 시간이 처음 왁스작업을 했던 시간보다 더 걸렸습니다. 풀 세차하는데 30여분, 프리왁싱 하는데 1시간, 왁싱하는데 약 2시간 정도. 총 3시간 30여분이 걸렸네요. 물론, 한번에 한 장소에서 한 것이 아니라 세차는 아침에 집에서 프리왁싱은 장모님댁에서 왁스작업은 다시 집에서 했네요.
작업을 하고 멀리서 지켜본 광의 느낌이 S100과는 좀 달랐습니다. S100의 경우는 기름기가 좔좔 흐리는 듯하고, 약간 색감이 뿌옇 그런 광을 보여준 반면 FINISH KARE 는 깨끗한 느낌의 광을 더 보여주면서 하얗색상을 더 하얗게 표현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어찌보면 광이라기 보다는 더욱 더 밝게 빛나도록 표현한다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아래 작업된 사진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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