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인어른 애마인 뉴콩코드에 대해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작년에 폐차 직전까지 갔으나 SK엔카에서 매입을 해가서 현재는 복원중인 상태입니다.앞으로 올드카 전시장에서나 볼 수 있겠죠. 암튼, 그때 그 기억을 되새겨보며 지난번 작성했던 글을 재정리해 봤습니다. 이 차는 수동모델인데요. 시승 당시 수동을 운전안한지 약 2년이 지나긴 했지만, 약 10분 정도 지나니 익숙해졌었죠.1991년식 뉴콩코드 CTX 1.8i 는 이런 차 입니다. ㅁ 장점 - 마쓰다 카펠라 베이스로 만들어진 듬직한 차체, 20년이 지났어도 하체나 차제 강성감은 그대로 - F8엔진 으로 정숙성 및 고속성능이 우수 - 기계식 엔진으로 정비 용이 - 지금 차량과 버금가는 고품질의 옵션 사양들 ㅁ 단점 - 그 당시 출시된 소나타2, 프린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