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짐작하셨겠지만, 바로 미니카입니다. ㅎㅎ 오늘 첫 포스팅은 차와 관련된 얘기이긴 하지만 약간 분류가 애매하고, 가벼운 내용으로 미니카와 아들 우에 대한 얘기입니다. 어디 놀러가면 하나씩 가져오게 되어 늘어난 미니카들인데요. 이래뵈도 BMW Z3, X5, 미니 등이 있고, 국내차로는 코란도, 에버랜드 버스, 앰블런스, 트럭등 17대 정도 됩니다. 이 중에 아들이 즐겨 갖고 노는 차는 바로 미니 입니다. 한 손에 다 잡히지는 않지만, 윗 부분을 잡고 밀고 다니죠. 아직은 미니카가 뭔지 잘 몰라 당겨서 놀지는 못합니다. 대신 제가 감아줘서 놓아주면 신나라 하고, 미니카를 쫒아다닌답니다. 자식을 가진 부모가 다 같겠지만 부모의 마음이란 자식이 보다 더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경제적으로 걱정없이 잘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