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클래식(이하 울프)은 작년 10월에 가져와서 지난 6월 팔때까지 약 6,300km 정도 주행했다. 지금은 KCR125(이하 kcr)를 이용하고 있고, 지금까지 주행한 마일리지는 약 1,600km 정도. 울프 대항마(對抗馬) kcr! 두 녀석을 제원부터 성능, 감성까지 비교해 보는 것도 재밌을 거 같다. 물론 내 기준에서 작성하는거니까 글 읽으시는 분들은 참고만 하시길. #1. 제원 두 녀석의 제원을 살펴봤다. kcr 제원은 정식 매뉴얼에서 발췌한 것이다. 울프는 네이버 자동차 제원 검색결과를 참고했다. 아래 제원을 확인해 보면 크기면에서 kcr이 약간 더 크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하지만, 단지 숫자일 뿐 어느정도인지 감이 오지 않는다. 그래서 이 포스팅이 준비된 것. 이어지는 #5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