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 구하기 어렵다는 아이폰6+ 64G. 운좋게 구할 수 있었다. 요 폰은 아내 것, 처음으로 애플을 사용하게 된다. 현재 집에서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사용중이지만 전화기는 처음. 어떠냐? 물어봤다. 아내 왈 "진짜 아이폰은 당신이 사용하는 아이폰5S인거 같다. 적당한 크기에 쫙 짜여진 형태가 그렇게 느껴진다. 요것은(아이폰6+) 갤럭시 노트처럼 크기가 클 뿐. 하지만, 아직 모르겠다. 그만 만지고 나 줄래?" 음... 결국, 아이폰6+ 매력에 흠뻑 빠졌나 보다. 직접 아이폰6+ 를 보고 만져본 느낌은 무척 심플했다는 것. 외형이 전반적으로 간결하고 부드러워졌다는 느낌이 들었고, 평소 아이패드 미니를 사용하다보니 크게 보이지는 않았다. 지금 내가 사용중인 아이폰5S와 비교하면 이정도. 이렇게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