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ⅰ/기타 39

CD 타이틀 - Realworld's CEREMONY OF INNOCENCE(순수의 의식) 2부

오늘은 리얼월드의 '순수의 의식'의 내용에 대해 이야기해 봅니다. 이 시디 타이틀은 저번에도 얘기했던 것처럼 리얼월드라는 멀티미디어 회사에서 97년도에 만든 작품입니다. '순수의 의식'은 닉 밴탁의 '그리핀과 사빈' 3부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한 영국 예술가와 남태평양 제도에 사는 연인 사이의 사랑이 그 주된 내용입니다. 이들은 엽서를 주고 받으며 그들의 사랑을 얘기하죠. 안부를 묻는 것부터 그리핀의 예술적인 영감까지 그들은 여러 이야기들을 나눕니다. 이 시디 타이틀은 뭐니뭐니해도 이들이 나누는 대화를 문장이 아닌 음성과 비주얼로 표현을 했다는 점입니다. 책으로 읽는 것보다는 색다른 경험입니다. 예를들어 그림 엽서 화면에서 사용자가 위에 보이는 새(그리핀)의 움직임을 직접 조작할 수 있게 되어 있..

리뷰ⅰ/기타 2010.05.01

CD 타이틀 - Realworld's CEREMONY OF INNOCENCE(순수의 의식) 1부

오늘은 제가 20대 초반부터 그토록 보고 싶어 했던 리얼월드의 'Ceremony of Innocence'(순수의 의식)라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예전(2004년도) 미국 아마존에서 공수해온 물건입니다. 이 작품은 멀티미디어 CD 타이틀 인데요. 멀티미디어 CD 타이틀이란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 플래시의 인터랙티브한 기능들을 재일 처음으로 도입했었던 매개물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즉, 사용자의 동작요구에 따라 여러방법으로 컴퓨터는 반응을 하게 되는 것이죠. 어떻게 말하면 플래시는 웹사이트만 아니었다면 사라질 운명이었지만, 대세는 디렉터(CD 타이틀 저작도구)에서 플래시로 옮겨가고 있었죠. 그래서 그때까지 만들어 졌었던 작품성있는 CD 타이틀은 사리지기 시작했습니다. 급기야는 그러한 작품성 있는 CD 타이틀을..

리뷰ⅰ/기타 2010.04.30

눈에 문제가 ? 부에나비스타, 안구건조증 ?

요즘들어 눈이 많이 충혈되고 따끔하며 심지어는 떨리기 까지 합니다. 하는 일이 IT 관련일이라 그러겠지만, 계속 놔두면 분명 문제될 것 같은데, 언제 시간을 내서 병원을 가봐야 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 저기 검색 하던 중 한방쪽에서도 눈과 관련된 진료 및 치료를 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한방에서는 그것을 '부에나비스타(Buena Vista)' 라고 하더군요. 왠지 비스타 하니... MS 윈도우즈가 떠오른다는. 관련 사이트를 검색해 보니, 눈과 관련된 여러 부위의 진료를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안구건조증, 충혈증, 안진(눈떨림) 등 많더군요. 다 제가 지금 앓고 있는 곳 같습니다. 언제 시간을 내서 가까운 한의원을 방문해야 할 거 같습니다. 다녀와서 진료 및 치료기를 올리기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리뷰ⅰ/기타 2010.04.30

잉카 트레일...

잉카 트레일이란 잉카문명의 남겨진 흔적을 따라 10여명의 사람들과 함께 등반하는 긴 여정을 말합니다. 마추피추(Machu Picchu, 늙은 봉우리)... 잉카문명의 마지막 남은 유적입니다. 그러한 유적들을 생각일랑 할려면 정말 가슴이 뜁니다. 언제 그곳을 직접 가서 볼지... 우리나라에 있는 유적들을 보더라도 그렇긴 하죠. 암튼, 아래는 '잉카트레일' 지도 라도 합니다. '마추피추'가 위치한 곳이 남미 페루 입니다. 페루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또 한 곳은 잉카의 수도 '쿠스코'죠. 그 옛날(1532년) 스페인의 침략으로 거의 대부분의 잉카의 모습은 잃었지만 아직도 곳곳에 잔재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또, 지금의 쿠스코는 관광도시 답게 아주 멋지고 이쁜 모습을 하고 있다고도 하죠. 여기서 한가지, '마추..

리뷰ⅰ/기타 2010.04.29

플랭클린 플래너와 소중한 것 먼저하기

2004년 4월 글 ----------------- 오늘은 저번에도 잠깐 언급했었지만 플랭클린 플래너란 무엇인지 그리고, 지난 1월 초에 종로 '성공을 도와주는 가게'에서 들었었던 시간관리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다루겠습니다. 먼저 이것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이셨으면 제가 전에 자료실에 올려드렸었던 '소중한것 먼저하기'라는 강의를 기억하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강의를 들어보시면 좀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거에요. 종로 '성공을 도와주는 가게'는 삼공빌딩 12층에 있습니다. 그곳으로 들어가보니 참 아담했었습니다. 많은 플랭클린 플래너들이 전시되어 있고, 악세서리 또한 많이 있더라구요. 플랭클린 플래너에 대해 소개한다면 이것은 '시간관리 도구' 입니다. 시간이라는 개념... 이것은 사건의 연..

리뷰ⅰ/기타 2010.04.28

성공을 도와주는 가게에서 들은 강의

2004년도 3월 글 --------------- 저는 1월달부터 플랭클린 플래너라는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관관리 도구인데요. 저번에 플랭클린 소프트웨어를 사용해들 보라고 글 올려드렸었죠? 읽으신적이 있는지... 암튼, 예전 그러니까 2월 초 쯤에 한참 플랭클린 플래너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하는지 알기위해 여기 저기 기웃거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들었었던 강의입니다. 일명 '피사의 사탑' 이라는 내용인데요~ 이 역시 시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얘기한 것 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살면서 얼마나 많은 것들을 해오며 살고 있을까요? 그것이 일, 사람만나는 일, 자기계발, 운동 등등 정말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일에 치중되어 있어 그밖에 다른 중요한 일들(사람만나는 일, 가족을 챙기는 것, 나에 대한..

리뷰ⅰ/기타 201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