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참 웃기다. '우만주공2단지 관리사무소 너희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암튼, 오늘의 라브 이야기는 이렇다. 몇일전 지금까지 운전을 하면서 처음으로 보험사를 불렀다. 사건의 요지는 이렇다.내가 살고 있는 우만주공2단지 아파트 뒷편 1열 주차장쪽 공사로 차가 엉망이 되었기 때문. 저녁에 퇴근을 하고 차를 보니 차높이만큼 쌓인 흙, 바위, 돌무더기로 앞 뒤 옆쪽으로 가관이 아니었다.포크레인을 이용, 흙을 퍼냈기 때문에 운전석쪽 앞.뒤도어, 휀더는 돌과 흙이 튀어 스톤칩 등이 생겼고, 본넷 또한 흙, 조그마한 돌맹이들이 보였고, 트렁크쪽은 물에 젖은 흙, 먼지 등이 쌓여 있엇다.물론, 그 날 차를 빼달라는 전화를 받았지만, 회사에 있어서 이동은 힘들다고 말했었다. 2차 피해를 막기위해 차는 뒤편 주차구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