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6일, 스파이커가 GM을 상대로 사브 파산의 책임을 물어 약 30억달러(3조 3,984억원)의 피해 보상 소송을 미법원에 냈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http://raungni.tistory.com/497 그 재판 결과가 지난 6월 10일 나왔는데, 미국 디트로이트 지방 법원 판사인 거쉰 드레인(Gershwin Drain)은 그 책임이 GM에 없다고 기각 했다. 기각 내용에서 'GM과 스파이커상 계약 관계는 문제 없이 명확했고, GM의 행동은 계약 권리(contractual right)에 해당되기에 정당했다'는 것 이에 대해 스파이커 CEO인 빅터 뮬러(Victor Muller)는 판결에 곧 항소할 것이라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대부분 사람들은 민주주의 판결에서 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