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5

언더본런이 갖는 중요한 의미, 언더본 런 후기, Great UnderBoneRun, 다음 올드바이크 매니아

지난 8월 28일 일요일 서울 잠수교 남단에서 다음 올드바이크 매니아 카페 주최로 제1회 언더본 런 행사가 열렸다.같은 시간 전라남도 담양에서도 동일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서울에서 열린 언더본 런 행사는 잠수교를 기점으로 이태원 경리단길, 남산 소월길 등을 경유하여 잠수교로 돌아오는 루트였다. 먼저 촬영된 영상을 보자. 다음 올드카 매니아 gl125님의 행사 취지에서 보다시피 이번 '언더본 런' 처럼 바이크들이 주축이 되는 건전하고 활기찬 문화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어느 누가 한국에서 이런 행사가 열릴지 상상이나 했겠나. 유럽이나 일본 등지에서 열리는 모터사이클 관련 행사를 부러워만 하지 않고이번 '언더본 런'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추진한 올드바이크 매니아 운영진에게 박수를 보낸다.또..

다음 올드바이크 매니아 카페 '제1회 언더본 런 개최', G.U. Great UnderBone

오는 8월 28일 일요일, 다음 올드바이크 매니아(이하 올바) 주최로 서울 및 광주에서 dh88, 시티100, 슈퍼 커브 등의 언더본이 주축이 되는 라이딩이 개최된다. 바로, '언더본 런'인데 올바 카페 한 회원께서 아이디어를 제공해 줬다.그 아이디어에 뼈와 살이 붙어 드디어 오는 8월 말 언더본 바이크들만의 축제가 개최된 것. 이번 제1회 공식 주제는 UNDERBONE RUN - " THE GREAT UNDERBONE, RUN IN HEAT!"올바 gl125님의 행사 개최 취지를 읽어보자. "이번 언더본 런은 우리 카페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면서 대한민국의 귀찮은 일은 모두 처리해주는 보물같은 존재이지만늘 하찮게 취급받고 푸대접 받는 커브 계열(혼다 이외 타사 언더본 포함) 바이크들이 얼마나 이쁘고실용적인..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 어워드 2015 후보 선정, 올드카, 올드바이크, 모터사이클 얘기

올드카, 올드바이크 등을 타면 그런 고물을 왜 타냐고 한다. 그런 걸 탈 바에 돈 더 보태서 새 차를 산다고 대부분 그런다. 심지어 언제 어디서 멈출지도 모르고, 고치면 또 다른 곳이 고장나고 불편하고 네모 반듯한 모양에 쪽팔려서 줘도 못타겠다고 말한다. 그런데도 난 요즘 자동차나 바이크보다 예전에 만들어진 자동차, 바이크가 좋다. 물론 기계적, 전기 전자적 메커니즘의 우수성, 편의성은 요즘 탈 것이 월등하겠지만차가 사람에게 전달하는 느낌, 소리, 움직임, 감성 등은 요즘 탈 것에서 느낄 수 없다. 거의 대부분 사람들은 새 차를 좋아한다. 최신 모델, 첨단 기능, 미래적인 디자인 등 모든 것이 새롭고 비싼 차를 좋아한다.(여담이지만 사실 옛날 차가 지금 나오는 차보다 더 비싼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런 ..

잡동사니 2016.01.14

다음 희망해를 아시나요? 위젯 달기

자주 둘러보는 사이트, 다음 희망해. http://hope.daum.net/ 아무래도 아이를 키우고 있다보니 희망해 캠페인중에서도 아이들과 관계된 것들을 주로 보고 있다. 물질적인 큰 도움을 줄수는 없으나 인터넷으로 댓글이나 위젯을 얼마전부터 달아주고 있기는 하는데...이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희망모금'에 있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정말 딱하고, 걱정된다. 고아인 아이들부터 부모에게 버려진 아이들, 병들고 가난해서 못먹고 못입는 아이들, 소년소녀가장인 아이들까지 셀 수가 없을 정도다. 가장 부모로부터 보호받고 사랑을 듬뿍 받아야 하는 시기일텐데 말이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일, 참 힘들고 어렵다. 오프라인으로 힘들다면, 이렇게 온라인으로 희망을 더해 주는건 어떨까? 그래서..

다음 로드뷰, 네이버 거리뷰, 구글 스트리트뷰 비교!

지난 1월 25일 구글이 소리 소문없이 구글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국내에서도 시작했었습니다. 그 당시 구글이 왜 갑자기 국내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시작했을까를 두고 여러 의견들이 재개가 돼었는데요. 국내 사용자가 아닌 외국 여행자들을 위한 것이다 부터 구글이 다른 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한 맛보기일 뿐이다, 토종 서비스인 다음의 로드뷰나 네이버 거리뷰는 구글이 따라갈 수 없을것이다 까지 얘기가 되었었죠. 실제 국내서비스를 시작한 구글 스트리뷰는 어떨까요? 1월 25일 서비스가 오픈된다고 했을 때, 직접 구글 맵에 들어가서 서울역 부근의 스트리트 뷰를 확인했었는데요. 깔끔하다 못해 사이드바의 적은 정보와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약간 불편했었습니다. 사실 사진 지도 서비스인 구글의 스트리트 뷰(Street View) ..

리뷰ⅱ 201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