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ⅱ

디아블로3 한국 베타 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라운그니 2012. 4. 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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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디아블로3 클로즈 한국 베타 서비스가 시작되었네요.

어제는 일이 있어서 확인을 못했는데, 
오늘 베틀넷 계정에 접속을 하니 
떡하니 디아블로3 베타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일단, 본격적으로 게임에 들어가기에 앞서
디아블로 3의 분위기를 파악하기로 했죠.

다운로드를 받기 시작하면,
와우나 스타크래프트2에서 보는 메인창이 뜨고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습니다.  

다운로드가 다 완료되고, 실행을 시키면
위와 같이 배틀넷 계정과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나오죠.
게임접속시 나타나는 라이센스 오류는
베틀넷 비밀번호를 변경하면 해결이 됩니다.

저는 부두술사를 만들었습니다. 
디아블로2에서 네크로멘서를, 와우도 흑마법사를 한것처럼
이번에도 어둠의 마법을 쓰는 용사를 만든 것이죠. 

캐릭터를 생성하게 되면, 이와 같이
와우처럼 현재 착용되어 있는 무기, 아이템 등을 
참고로 캐릭터 모습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위 메뉴중 공개게임을 선택하면
다른 플레이어가 만든 게임방에 들어가서 
파티 플레이를 할 수가 있습니다.

게임시작은 아마 싱글 플레이를 말하는 것 같네요.

시작하기를 클릭하면, 게임 로딩중 화면이 나오며 
디아블로3의 세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게임 첫 화면입니다.
아직 제대로 플레이 해보지 않아서 게임성이 어떤지 알 수는 없으나
전체적으로 풍겨지는 분위기, 느낌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캐릭터의 자연스런 움직임, 어두침침한 배경, 카툰틱스러운 느낌 등...
그동안 기다린 보람이 있는 것 같네요. 

적에게 마우스 오버를 하게 되면, 
위와 같이 이름과 생명력을 표시해 줍니다.

게임내에서 들리는 음악은 이전 디아블로2에서 들리던
감미로운 소리와 어두운 감이 느껴지는 음이 조화를 이룹니다.

캐릭터 창입니다. 
한글화가 잘 되어 있네요.
디아블로3 에서는 아이템창이 디아블로 2와는 다르게
아무리 커다란 아이템이라도 한칸만을 차지하게 됩니다.

일단, 이정도로 느낌만 말씀드리고, 
오늘 제대로 살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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