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ⅱ

코디우스 codius 호스팅 서버 11일째 운영중, 리플, 스마트계약 플랫폼

라운그니 2018. 7. 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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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우스 codius 서버를 운영한지 11일째.

현재 토스트 월렛에 넣어둔 xrp가 약 0.419817 증가했다.

정확히 어떤 프로세스에 의해 증가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2018.07.09. 업데이트]

리플스캔에서 내 지갑 정보를 보면 'balance' 탭을 볼 수 있다.

여기서 paychannel_payout 의 amount change 가 호스팅으로 얻는 xrp 다.

즉, 0.000012 xrp는 transaction_cost로 소각되는 값인 것이다. 


자, 그렇다면 아래 의문으로 제기한 부분들이 다 풀리게 된다.  




하지만, 지갑을 추척해보면 7월 7일 13시 기준으로 총 242번의 트랜잭션이 발생한 걸 확인할 수 있다.

지갑 추적기 정보를 보면 서버 운영을 시작한지 약 두시간 후부터 10~30분 사이 약 0.000012 xrp가 수수료로 증가했다.

총 242번의 트랜잭션으로 계산해 보면 수수료로 약 0.002904 xrp가 늘어났다는 얘기다.


[2018.07.09. 업데이트]

242번의 트랜잭션으로 paychannel_payout 이 약 0.001730~0.002740 xrp 정도 증가 되었으며 

0.002904 xrp 가 수수료로 소각되었다.

 

코디우스 codius 플랫폼에 참여하는 다른 호스팅 서버는 수수료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지만, 

내 경우 약 10~30분 사이 발생하는 xrp 수수료는 0.000012 정도다.


그런데, 처음 지갑 생성시 xrp를 58.340762 를 입금하고, 

코디우스 codius 호스팅 시작시 -10 xrp가 빠져나가고 48.340762 xrp가 남는다. 


현재 토스트 웰렛에는 약 48.760579 xrp가 남아있다.

즉, 그 이후로 0.419817 xrp가 증가했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지난 11일간 코디우스 codius 호스팅 트랙잭션으로 발생한 

0.002904 xrp 외에 약 0.416283 xrp가 더 증가했다는 것. 


이 0.416283 xrp 는 뭘까? 


[2018.07.09. 업데이트]

그 값은 paychannel_payout  즉, amount change 값이다.

계약 트랜잭션이 발생할 때마다 늘어난 값들의 합이다.






재밌는 건 7월 5일~6일 사이 내 코디우스 codius 호스팅에서도 계약 체결이 한 건 있었다.

그 보상이란 말인가? 


[2018.07.09. 업데이트]

총 242번의 트랙잭션이 바로 계약 체결건들이다.


그런데, 그건 또 트랙잭션으로 남지 않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내 지갑 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https://bithomp.com/explorer/r4oHkUCRu65K7fzq4ueDvucSpK5jSFWvyf


현재 코디우스 codius 호스팅이 운영되는 GCP은 어떨까? 






특별히 네트워크 패킷이나 디스크 사용 여부는 별 다를게 없었지만 

그림처럼 7월 5일~6일 사이 그리고, 그 이후로 계속 CPU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아마도 CPU 사용량이 증가할때 계약이 체결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암튼, 좀 더 경과를 지켜보고 코디우스 codius 호스팅 한달째 되는 날 다시 살펴보도록 하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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