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즈 디테일링 3차 작업 및 비딩샷. 맥과이어스 메탈 폴리쉬, 엔진룸

오늘 마티즈 디테일링 3차 작업을 해줬습니다. 이번에는 엔진룸과 도어 안쪽 이음새 및 트렁크, 스페어 타이어 자리 등을 깨끗하게 닦아줬습니다. 그 전에 오늘 오전에 내린 비로 두번 레이어링된 마티즈 비딩샷을 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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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작아서 그런지 비딩도 아주 이쁘게 맺혀있습니다. 마음에 드네요. 어제 안양 홈플러스에 다녀왔는데,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이곳에 맥과이어스 제품들이 판매가 되고 있었네요. 저번에는 없었는데 최근에 판매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맥과이어스 메탈 폴리쉬'를 사오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구매하려고 했는데, 간김에 사오게 되었네요. '맥과이어스 메탈 폴리쉬'는 엠블럼, 마후라 등 크롬이나 메탈 부분의 때를 제거하고 광을 내는데 사용을 하죠.

앞 엠블럼과 트렁크쪽 엠블럼 등 작업을 해줬는데, 이정도면 괜찮네요.

이어서 엔진룸도 찌든 때를 구석구석 닦아줬습니다. 왼쪽은 작업전 사진이고, 오른쪽은 작업후 사진입니다. 엔진룸 작업하는데만 약 한시간 이상이 소요된 거 같네요. 예전부터 사용하던 '아스토니쉬 리무버 비누'를 사용했습니다. 잘 안지워지는 부위는 '아스토니쉬 오븐&쿡웨어 클리너' 를 사용했습니다. 특히, 본넷 안쪽은 '아스토니쉬 오븐&쿡웨어 클리너'를 사용해 줬죠. 아래는 작업부위별 사진입니다. 

본넷 안쪽은 한번 더 살살 작업해 주면, 깨끗해 질 거 같습니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이정도로 마무리를 하고, 양쪽 도어 내부와 이음새 부분 등을 세척 및 왁스작업을 해주고, 트렁크 부위도 작업을 해줬습니다. 

사진은 못찍었는데요. 그동안 한번도 청소를 안해줬는 지 찌든때가 구석구석 있어서 이거 작업하는데도 한참 걸렸습니다. 총 작업시간이 약 3시간 30여분 소요가 된 것 같습니다. 오늘 차량 내부까지 해줄려고 했는데, 그 건 아무래도 다음주로 넘겨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