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개월 아이를 둔 아빠지만, 이미 태어나기전부터 아이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엄마, 아빠의 사랑 그리고 건강하고, 곧게 자라나며,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성실히 자라나길 바라고 있죠. 그것은 모든 부모들의 마음이겠죠? 그래서 아이를 위해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합니다. 매년 오르는 물가상승률에 따라 연봉은 쥐꼬리 만큼 오르고,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서민의 대다수가 아마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며 사는 것은 바로 우리 아이들이 있기 때문이겠죠. 현실은 불투명 하지만, 반드시 우리 아이들 세상은 밝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여기저기서 안좋은 소리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MB정권이 6개월 남지 않는 임기기간 마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