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KCR125

킴코 Kymco KCR125 하오개로 라이딩, 가을이 다가온다, KCR125 카페 개설

라운그니 2015. 8. 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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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일주일 전부터 아침이면 쌀쌀해지기 시작했다. 

어느덧 여름이 가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는 증조다. 

바이크를 타면서부터 이런 날씨의 변화를 빨리 느낀다.









또 요즘 비가 잦고 그 다음날은 하늘이 무척 청명하다.

특히 하오개로는 하늘과 더 가까워 더욱 더 맑게 느껴진다. 

바람, 공기도 무척 상쾌하다.


오늘도 난 하오개로를 지나쳤다.









오늘은 전부터 들리고 싶었던 숲 터널 근처 옆 길로 들어가봤다. 

시멘트 길에서 임도로 이어지는데 그곳 앞에서 녀석을 세웠다.









해는 이미 떠서 내 키를 훨씬 넘어선 순간이다. 

이 순간을 놓칠 수 없었다. 

아이폰, 애플와치 조합으로 흐릿한 사진을 한장 건졌다.

DSLR로 찍었다면 이 순간을 더 멋지게 담을 수 있었을텐데... 그게 좀 아쉽다. 









암튼, kcr. 녀석의 독사진도 찍어줬다.









이어서 숲터널로 향했다. 너무나 멋진 하오개로 숲터널. 

조만간 가을이 오면 저 나뭇잎들이 또 우수수 떨어질 것이다. 

그러면 또 겨울이 오겠지... 




킴코 Kymco KCR125 카페 개설


블로그 글로 kcr이 검색이 되지만 kcr을 타는 오너분들과 소통을 더 강화하기 위해 

네이버에 kcr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카페 이름은 Kymco KCR125 Rider 이고, 주소는 http://cafe.naver.com/kcr125rider 입니다.

하지만 현재 비공개 카페입니다.




우선 kcr125를 타고 있는 오너분들부터 모실 예정입니다.

kcr을 타고 계신 분들께서는 아래 댓글에 네이버 아이디를

비공개로 남겨주시면 초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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