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체험, 리뷰

맨프로토 조이포토 31(JoyPhoto 31) 안전성 및 화각 주행 테스트, 주행영상, 마티즈1

라운그니 2012. 2. 14. 03:17
728x90

어제 포스팅에서 맨프로토 조이포토 31를 이용해서 주행 촬영 테스트를 했었다는 얘기를 했었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에 실제로 촬영했던 영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본은 총 35분 분량인데요. 짜를 건 짜르고 해서 약 1분 20초 분량으로 편집했습니다. 먼저 촬영된 영상을 보시죠.
 


주행 테스트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흔들리거나 통통 튀는 현상없이 비교적 안정감있는 주행 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마티즈로 주행시 도로 상황이 좋지 못하는 경우 뒤뚱거리거나 서스펜션이 충격을 흡수하지 못해 통 튀는 현상까지 있었으나 맨프로토 조이포토 31은 무디게 잘 넘어갔습니다.

그만큼 펌프 컵과 더블암의 흡착력 및 체결감에 강성이 있다는 얘기인데요. 

이번 테스트의 경우 이전 글에서도 얘기했다시피 세가지 위치에서 주행 촬영이 되었습니다. 마티즈 앞 유리 부분, 천정 앞부분 및 뒷부분이 그곳이었죠. 각 촬영에서 의도한 바는 주행방향 촬영시 본넷부분이 보이는 것이었는데, 파나소식 GS100 과 레이녹스 DCR-720은 넓은 화각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각 촬영 위치에서 DCR-720 보다 좀 더 넓은 화각을 가진 컨버젼 렌즈를 장착한다면 충분히 의도한 장면을 잡을 수 있을 거 같네요. 또한, 이번 테스트는 캠코더의 위치가 수직방향으로만 놓고 촬영되었는데요. 도어 등에 흡착을 한 후 촬영하는 것은 아직 못했습니다. 이 테스트는 다가오는 주말 다시 해보도록 해야죠. 

지금까지 저희집 세컨드카 마티즈에 맨프로토 조이포토 31를 장착하고, 안전성 및 화각 주행 테스트를 했었는데요. 다음은 사이드 촬영을 하고, 사용기 소감 다시 남기기로 하겠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