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24

혼다 ALL NEW PCX125 출고, 18년식 신형 PCX125, 바이크 배송, 안양 퀵 서비스, 제이티엔 로지스, 오토바이 배달, 다마스 배달

출퇴근을 위한 바이크가 없을까 생각하다 지인으로 부터 ALL NEW PCX125를 소개 받았다.18년식 19년형 페이스리프트된 PCX125인데, 요즘은 대부분 배달이나 퀵 서비스등에 사용되지만 레져용이나 출퇴근용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19년형 페이스리프트 신형 PCX125는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는데, 먼저 좀 더 샤프해진 앞 헤드라이트 부분을 들 수 있다. 전구 타입에서 LED 타입으로 면발광 특성 라인으로 개선되었고, 풀디지털 계기판, 엔진출력, 차대, 타이어 사이즈 등이 변경되었다. 이번에 내가 딜러사를 통해 주문한 신형 PCX125 색상은 맷실버. 은은하고 진득한 실버 색상이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빠른 번호판 등록을 위해 퀵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안양, 군포, 의왕지역에서 꽤 잘 알려진 ..

혼다 CRF250 랠리 리뷰, 경량듀얼, crf250 rally, 1,000km 시승기

​ 어느덧 혼다 CRF250 랠리(이하 CRF250 랠리)를 탄지 1,000km 나 되었다.예전에 비해 빠른 마일리지 증가는 아니나 약 한달 남짓 녀석만 주구장창 타왔다.그만큼 재밌고 즐거웠다는 반증이다. 여러번 얘기한 적이 있지만 CRF250 랠리는 밸런싱이 잘 다듬어진 바이크다.부드럽지만 거칠게 탈 수 있으며, 절재되고 정밀한 주행 질감을 느낄 수 있다.임도에서 순간 자세가 흐트러져도 스스로 곧바로 잡아주는 안정감까지 갖춘 바이크다. 혼다가 그동안 온로드, 오프로드에서 축적했던 기술을 경량듀얼인 CRF250 랠리에 고스란히 반영했다고 할 수 있겠다.비록 생산은 태국에서 하지만 혼다의 기술이 분명히 집약되어 있다. 지난 2016년 EICMA에서 공개된 CRF250 랠리는 혼다의 다카르 머신 CRF450..

혼다 CRF250 랠리 렌탈 핸들, 아체르비스 핸드가드 교체, 모터사이클 핸들 고르는 법, 알투엠모터스, 안양 바이크 정비샵, 경량듀얼, r2m, crf250 rally

지난 주말 혼다 CRF250 랠리(이하 crf250 랠리)에서 부족한 부위를 커스텀 파츠로 교체하는 작업을 했다.교체 작업은 내가 자주 가는 알투엠모터스(r2m)에서 진행을 하였다. 약 1주전 혼다 CRF250L의 커스텀 파츠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미국 켈리포니아 소재의 CRF's ONLY에서 관련 파츠를 주문했다. 위 온라인 샵은 CRF250L의 거의 모든 커스텀 파츠 및 튜닝 파츠들을 다루고 있는 곳이다.최근에는 crf250 랠리 출시로 CRF250L에서 호환되는 파츠를 정리하고 있는 것 같다.하루가 다르게 crf250 랠리 관련 파츠들이 늘어나 보인다. crf250 랠리의 순정 부위를 커스텀 파츠로 교체할 것은 다음과 같다. 1. 렌탈 핸들 - Renthal 7/8 Aluminum Bar2. 아체르비..

혼다 CRF250 랠리 임도 및 포르마 테라 부츠 적응 연습, 경량듀얼, crf250 rally

​ 지난주 혼다 CRF250 랠리(이하 crf250 랠리)를 타고 집 근처 임도로 향했다. 이곳을 약 한달전 발견하고 거의 매주 주말 이곳에서 임도 타기 연습을 하는데, 그날은 원돌기, 팔자돌기 등을 주로 연습했다. 특히 최근 구입한 포르마 테라 부츠를 착용하고 기어 변속시 문제없는지 체크해 보기로 했다. 아니나 다를까 걷는 것 조차 어색하다. 운동화를 신고 crf250 랠리를 타면 까치발까지는 아닌데, 부츠를 신으니 완전 까치발 상태. 다리를 쭉 뻗으니 종아리가 땡긴다. 아, 이렇게 임도까지 갈 수 있을지 불안 불안. crf250 랠리에 타서 기어 변속을 연습해 봤다. 1단 기어는 내리겠는데, 2단 기어로 발목을 움직이는데 내 의지대로 안움직인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그냥 허공만 까딱 까딱하는 부츠만 보..

혼다 CRF250 랠리 오일 교환, 매뉴얼 책자, 혼다코리아 최근 팸플릿(pamphlet). 브로셔, 경량듀얼, crf250 rally

최근 혼다 CRF250 랠리(이하 crf250 랠리)를 탄지 500km 를 넘겼다. 길들이기 차원에서 출고시 들어있는 팩토리 엔진 오일을 교체해 주기로 했다. 늘 가는 알투엠모터스. crf250 랠리는 기존 CRF250L과 같은 엔진을 사용하고 거의 대부분 부품 등이 호환되기에 점검주기, 엔진오일 형식, 오일량 등이 동일하다. 내가 타고 있는 crf250 랠리는 태국 혼다에서 제조되고 병행으로 수입되어서 매뉴얼이 태국어로 되어있다.매뉴얼은 시트 아래에서 찾을 수 있다. crf250 랠리는 엔진오일 교환시 약 1.4L, 오일필터까지 교환시 약 1.5L를 주입하면 된다. crf250 랠리의 엔진오일 배출구는 언더커버 아래에 잘 표기되어 있다. 12미리 복서를 이용해 푸니 팩토리 오일이 배출.좀 거칠게 탔다고..

혼다 CRF250 랠리 임도 주행기, 경량듀얼, crf250 rally

혼다 CRF250 랠리(이하 crf250 랠리)를 가져온지 이제 3주가 되간다.녀석을 타고 매일 왕복 약 60km 거리의 출퇴근과 집 근처 임도도 가고 현재 약 500km 가까이 재밌게 타고 있다. crf250 랠리는 공공도로에서의 주행도 재밌지만 그것 보다 임도 등 오프로드에서 재미가 배가된다. 오늘은 약 2주에 걸쳐 집근처 임도에서 주행한 얘기를 해볼까 한다.먼저 집 근처 임도에서 촬영한 짧은 영상을 보자. 위 영상의 임도는 지인에 의하면 임도도 아니고 그냥 운동장 정도의 가벼운 도로라는데지난주 비가 내려서 이번주는 아주 질퍽하고 축축한 진짜 임도로 변해 있었다. 일단 저번주 이곳에서 찍었던 사진을 보자. ' 저번주는 도로가 딱딱하고 울퉁불퉁해서 crf250 랠리의 쇼바가 정말 좋구나를 느꼈다면이번주..

혼다 CRF250 랠리 300km 시승기, 경량듀얼, crf250 rally, 리뷰

혼다 CRF250 랠리 300km 시승 소감 요즘 혼다 CRF250 랠리(이하 crf250 랠리)만 신나게 타고 있다.현재 녀석의 총 마일리지를 300km 넘기고 있는데 crf250 랠리는 내 기준에서 딱 두가지 외엔 부족함이 없는 바이크다. 그 한가지는 시트고, 다른 한가지는 출력이다.하지만 위 두가지 부족함도 상황, 장소에 따라 다르다는 것. 첫째, 100km 시승기때 쓴 것처럼 공도에서 착지시 시트고는 이제 많이 적응되서 별 불편함을 못느낀다. 그런데 임도에서는 공도보다 몇배는 더 주의하고 집중해야 하는데,그 이유는 울퉁불퉁한 노면 때문에 정차시 발을 헛딛으면 바이크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넘어가기 때문이다.특히, 경사가 있는 임도에서 바이크를 돌리거나 내려갈때 더 주의해야 한다. 처음 crf250..

빅싱글 혼다 cb400ss 6,000km 시승기, 엔진오일 교환 및 구동계 점검, 아트바이크, 클래식바이크

1. 빅싱글 혼다 cb400ss 6,000km 시승기 지난해 4,000km 시승 이후 지금은 6,000km를 넘기고 있다.현재 총 누적 마일리지는 약 28,000km. 내가 cb400ss를 가져와서 지금까지 약 6,000km 를 탔는데 지금까지도 타면 탈수록 재미가 배가되는 바이크 인 것 같다. 그만큼 매력적인 바이크로 정말 타는 맛이 아주 일품이다. 이전 시승기에서 몇번 얘기했던 것처럼 저속에서 중속까지 스로틀을 감거나 풀때 느껴지는 풍부하고 자극적인 고동감은 중독성 마저 든다.그래서 타고 내려서도 또 타고 싶게 만드는 마력을 지닌 녀석이다. 본네빌 T100도 그런 마력이 있지만 부담없이 언제든지 굴릴 수 있을 정도로 마음 편한 녀석은 아니다. 현재 cb400ss는 나와 함께 약 3년을 거쳐 오면서 말..

두 얼굴의 생활 밀착형 모터사이클! 혼다 드림커브 시승기, 언더본의 매력

지난 1월 스쿠터코업에서 혼다 드림 슈퍼커브(이하 드림커브)를 출고하고 2개월이 지났다. 드림커브 외에도 다른 녀석들이 있으니 예전처럼 1개월 정도 주행하면 1,000km가 넘던 마일리지 증가는 이번엔 없었다. 녀석을 가져와 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야 500km를 넘겼으니 말다했지 뭐. 암튼, 이번 글은 드림커브를 500km 탄 소감에 대한 얘기다. 혼다 드림커브 시승기 부제 : 언더본의 매력 지금까지 내가 타왔던 언더본은 드림커브까지 약 4대 정도. 씨티에이스, DH88, M30 Selpet 등이다. 거의 대부분 언더본이 그러겠지만 드림커브도 마찬가지로 타는데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 작고 가벼우며 다루기 쉽다. 스로틀을 열면 느껴지는 그 보드랍고 매끄러운 엔진 필링. 비록 1단에서 강한 토크가 느껴지지만..

혼다 드림 슈퍼커브 등록시 필요한 서류, 내수형 슈퍼커브와 차이점, 언더본, 드림커브, 승용커브, 스쿠터코업, JA16, super cub

1. 병행 수입 이륜차 최초 등록 서류 내가 가져온 드림 슈퍼커브(이하 드림커브)는 스쿠터코업에서 병행수입한 태국산 슈퍼커브이다.2017년식으로 최초 등록을 해야하는데 몇가지 서류가 필요하다. 그것은 자동차제작증, 이륜차실측확인서, 수입신고필증 및 자동차배출가스, 자동차소음 인증서 등이다.위 다섯가지와 보험가입서류 그리고, 이륜차 사용 신고서를 작성후 등록하면 번호판을 받을 수 있다. 2. 내수형 슈퍼커브와 태국산 드림 슈퍼커브 차이점 내수형 즉, 일본 혼다에서 정식수입된 슈퍼커브110(JA10)와 태국산 드림커브(JA16)의 차이점을 살펴보도록 하자.내수형 슈퍼커브는 중국에서 생산, 일본으로 수입되어 국내로 다시 수입된 바이크다.중국산이라고 해서 내구성이나 품질이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다. 그러니까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