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cb400ss를 얘기해 본다. 현재 cb400ss와 dh88을 번갈아 타고 있는 중. 조만간 cb400ss 2,000km 사용 소감을 써보겠다. 몇일 전 cb400ss 호환 리어캐리어를 알투엠모터스에서 장착했다. cb400ss는 순정으로 나온 리어캐리어나 텐덤바 등이 없다. 혹시라도 텐덤을 한다면 텐덤자는 시트 손잡이를 잡아야 한다. 클래식 바이크의 단순, 간결함을 추구하려는지 몰라도 아주 불친절하다. 녀석을 옮기기 위해서는 오로지 핸들을 잡고 끌수밖에 없다. 또, 메인 스탠드가 없어 정비나 세차시 좀 불편하다. 그것을 알기라도 하듯 인터넷에서 다양한 cb400ss 호환용 리어캐리어를 찾을 수 있다.내가 구매한 건 가장 초기형인 듯. 혼다 cl400 에도 호환되는 리어캐리어다. 대충 이렇게 생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