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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를 탄지 이제 4개월째 접어들었다.
눈, 비, 극영하만 아니면 겨울에도 탈거라 스스로 응원한다.
저번 글에서도 얘기했지만, 바이크 운전자보다 자동차 운전자들이 더 무섭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위험천만하게 운전하는지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자기과시인가? 바이크 운전자들을 개무시 하는건가?
일단, 아래 영상을 보시라. 30초부터 보면 된다.
아래 영상은 그 부분만 자른 것이고 원본은 여기에 있다.
오늘 오전 7시 10분경 효성교차로에서 광교로로 주행중.
갑자기 차가 들어온다. 내 차선을 물고... 깜짝놀랐다.
이 싼타페 운전자는 방향지시등도 안켜고 무대포로 밀고 들어왔다.
내 상향등도 무시하고 그냥 내달린다.
더 어처구니 없는 건 주행방향 앞으로 차한대 없는데도 저속으로 가고 원본을 보면 중간에 급정거까지 한다.
고의적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아니면, 초보던가...
매일 이 길을 다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일주일에 3~4번 꼴로 이런 무개념 운전자들을 맞이하지만 보통 방향지시등은 켠다.
오늘 너무 화가나고, 바이크를 계속 타고 다녀야 하는지... 스스로 묻게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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