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완료] 푸조 206cc 롤랑갸로 스페셜 모델 정리합니다, Peugeot, Roland Garros

 

 

푸조 206cc 롤랑갸로 스페셜 모델 정리합니다

 

현재, 푸조 206cc는 거의 저 혼자 타고 다니고, 아내가 마티즈를 운행하고 있는데, 저희 가족 셋이 이동할때는 마티즈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푸조 206cc는 아내가 많이 불편하다고 하네요.

 

그렇게 되니 푸조 206cc는 한달에 많으면 4번, 적게는 3번 정도. 매주 1번 정도는 운행을 해주고 있지만, 거의 대부분 주차되어 있는 상황이고, 아내가 아들 우와 함께 마티즈로 운행하는 횟수가 많습니다. 

 

운행횟수나 이용 용도가 적은데, 구지 가지고 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생각되어서 푸우를 먼저 정리하고, 지금보다 좀 더 크고, 안전한 세단으로 가서 마티즈도 이후에 정리하려고 합니다. 이미 제 블로그에는 아래와 같이 푸우 이야기가 있습니다.

 

1. 푸우 이야기

 

위 이야기에는 입양해온 날부터 최근까지 어떻게 관리가 되었는지 자세히 나와있죠. 이번 글은 푸우의 과거 이력과 함께 정리하는 가격에 대해 얘기하려고 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분께 푸우가 입양되기를 바래봅니다.

 

 

푸조 206cc 롤랑갸로, 푸우

 

 

이 녀석은 2004년식 8월 모델입니다. 이전 글에도 나온 것처럼 64,800km 정도에 입양을 해왔습니다. 가져오고 바로 과천에 있는 강남 서비스센터에서 전 차주가 푸조 서비스센터에서 딜러에게 판매되기까지 관리한 이력을 뽑을 수 있었는데요.

 

 

2004년 12월 2일, 1,049km 첫 서비스 점검부터 2011년 11월 16일, 64,189km 마지막 점검까지 관리된 이력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 주의 깊게 본 것은 2011년 07월 경 'Automatic gearfalt' 경고메시지가 점등되어 서비스센터에 입고가 되었고, 미션 점검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죠. 

 

바로 딜러에게 확인해 본 결과, 차주가 2011년 8월 3일 삼정오토미션에서 미션을 오버홀 후 수리한 내역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이 녀석의 과거이력입니다. 

 

 

그 이후, 이 글에서도 나온 것처럼 제가 푸우에게 해준 것은 아래와 같습니다.

 

ㅁ 2012.01.17 - 휠 락 볼트를 일반 볼트로 모두 교체, 겉 벨트 교체, 각 종 전구 신품으로 교체, 

                        앞 타이어 두짝 교체(V12 에보)

ㅁ 2012.06.23 - 하체 오일 누수 여부 체크(이상없음), 엔진오일 교환, 도어 사이드 몰딩 고정핀 교체

 

앞으로 해줄 것은 뒷 브레이크 패드 교환이 조만간 필요하고, 뒷 타이어 두짝의 경우 타이어 트래드에는 문제가 없으나 출고시 장착되어 나온 타이어로 교체가 필요합니다. 푸우는 이미 알다시피 206cc에서 보기드문 롤랑갸로 모델이고, 투톤 가죽 버킷 시트, CD체인져, 자동접이식 사이드미러 등의 풀옵션이 갖춰져 있습니다. 

현재, 주행거리가 약 67,200km 정도로 아주 양호한 성능을 유지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푸우 이야기에서 나온 것처럼 한달에 두 번 정도는 왁스는 꼭 입혀주고, 외장. 내장관리는 남부럽지않게 잘 관리를 했습니다.

 

이상, 푸우의 판매가격은 - 원 입니다.

 

 

차는 현재, 수원 아주대 근처에 있고, 평일 오후 6시 30분 이후나 주말에는 언제든지 차를 볼 수 있고, 동승하에 시승도 가능합니다. 제가 일과시간(08시~18시) 에는 전화를 잘 받을 수 없어 이메일 주소나 문자메시지로 문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연락처 : -

메일 : raungni@gmail.co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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