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푸조 RCZ 시승차를 받아온 날, 푸우와 한 가족인 RCZ의 만남을 빠트릴 수 없었습니다. 이 두 녀석을 주차장에서 빼내고 가족사진 한 컷과 둘 만의 오붓한 시간을 주기 위해 가까운 곳을 다녀오기로 했죠.
나란히 새워놓은 이 녀석들을 흑간지와 각각 나눠타고 안양에서 가까운 백운호수로 향했습니다. 백운호수에는 와인딩 도로라고 하기에는 좀 부족한 길이 있긴 합니다. 그곳에서 푸우와 RCZ와의 와인딩 성능을 보기로 했죠. 푸우의 와인딩 실력은 여기를 참고하시구요. RCZ의 와인딩 실력은 다음 포스팅때 보도록 하죠.
사이드를 보니 푸우도 RCZ 못지않게 임팩트 있는 라인들이 보입니다.
참 보기드문 광경이죠? 이번에 푸우는 처음으로 패밀리인 RCZ를 맞이하고, 같이 달려보기까지 했는데요. 이 랑데뷰를 통해서 푸조의 아이덴티티와 패키징 및 두 녀석의 감성을 제대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RCZ의 주행감성은 RCZ 시승기를 통해서 따로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자동차 > 푸조 206cc'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우 이야기 016. '포르쉐 파나메라와 랑데뷰' 푸조 206cc (4) | 2012.05.15 |
---|---|
푸우 이야기 014. '벤틀리와 랑데뷰' 푸조 206cc,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스피드, bentley (4) | 2012.04.22 |
푸우 이야기 013. 'BMW 328i와 랑데뷰' 푸조 206cc (6) | 2012.04.16 |
푸우 이야기 011. '카브리올레! 오픈의 즐거움' 푸조 206cc, 오픈에어링 (0) | 2012.03.11 |
푸우 이야기 010. '고속 장거리 주행 및 와인딩' 푸조 206cc (6) | 2012.01.27 |
푸우 이야기 009. '새로운 번호판으로 교체하다', 푸조 206cc (4) | 2012.01.26 |
푸우 이야기 008. '출퇴근시 이용하는 재미있는 코스! 안양판교로를 질주하다', 푸조 206cc (6) | 2012.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