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싱크패드의 매력에 쏙 빠져 있다. 싱크패드 T480s를 시작으로 X220, X201까지 사용하고 있는데,무려 7~8년이나 지난 모델들이지만 지금 사용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고최신 부품들도 무리없이 장착이 가능하다. 참고로 싱크패드 X201, X220는 12인치 모델로 각각 2010년, 2011년 릴리즈가 되었다.암튼, 오늘 얘기할 것은 각 모델의 썰이 아닌 어머니가 뜨개질로 짜주신 파우치를 소개해 볼까 한다. X201, X220 파우치를 뜨개질로 짜주셨는데, 여기서 키포인트는 싱크패드 삼색로고 색상이 들어갔다는 것이다. 싱크패드 삼색은 빨강, 초록, 파랑 세가지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무래도 뜨개질로 THINKPAD나 IBM과 같은 폰트를 넣는다는게 쉽지 않다.그런 폰트는 뜨개질 파우치를 완성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