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흥미로운 자료가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그린피스와 스위스의 Berne Declaration NGO 단체가 다보스 포럼(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이 열리는 시기에 맞추어 세계 최악의 기업을 선정합다고 합니다. 후보 기준은 환경범죄, 열악하고 인간애를 배제한 근로환경, 고의적인 사실 정보은폐, 사회부조리 등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Public Eye Award 2012에 후보로 오른 6개 기업입니다. 1. Barclays(바클레이스) 원래 식품 매매계약이 변동되는 가격으로부터 소비자와 생산자를 보호하는 개념이지만, 바클레이스, 모건스탠리, 골드막 삭스 등은 이 시장에서 대자본을 이용 투기하기 시작했고 이 시장을 결국 장악합니다. 국제투기시장의 시장규모는 약 126조 라고 하네요. 현재 바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