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2일, 총 5년의 개발기간, 7년만에 풀체인지된 렉서스의 스포츠 세단에 해당하는 4세대 NEW GS 시리즈가 국내에 런칭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런칭 이전부터 이런 저먼 소문이 자자했었죠. 아니! 렉서스에서 어떻게 저런 파격적인 디자인이 나왔을까? 지극히 보수적인 스타일과 정숙성으로 잘 알려진 렉서스와는 정 반대의 이미지가 보여지는 차였죠. 그러면서 이들이 내세운 슬로건은 'Born to Drive 나는 렉서스다, 달리기 위해 모든 것을 바꿨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뭔가 깊숙히 내제되어 있는 다른 나를 끌어올린듯한 그런 적절한 용어가 아닐 수 없었죠. 비하인드 스토리로 알려진 바에 의하면 NEW GS 시리즈를 만들기 위해 전혀 다른 사고방식으로 접근을 했다고 하는데요. 젋고 유능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