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폭스바겐 골프 Mk3와 마티즈로 번갈아가며 출퇴근하고 있다. RX125SM 블루스카이를 타고 싶지만, 감기때문에 자재를... 어서 낫기를 기대해 본다. 오늘은 폭스바겐 골프 Mk3 초록이로 출근을 했다. 시동을 걸고 약 5분 이상 예열을 해주고 있는데, 예열하는 중 밖으로 나와 녀석의 외장을 쭉 살펴본다. 이틀만에 먼지가 수북히 쌓여있고 많이 더러워졌구나. 역시 자동차를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지하주차장이 필수다. 이것은 올드카들은 당연하지만, 새차라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외부에 노출이 되면 외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어느 순간 광이 희미해지고 클리어 층은 얇아지며 오염이 되어 손쓸 수 없는 상태까지 갈 수 있다. 그래서 자동차는 외부노출을 피할 수 있는 지하주차장, 실내주차장 등에 보관, 주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