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시 음악을 가끔 듣는편인데 지금까지 이어폰을 귀에 꼽고 헬멧을 착용한채로 들었었다. 현재 블루투스 이어폰인 노벨뷰 NVV322라는 모델을 사용중인데,요 모델의 특징은 블루투스 동글과 이어폰이 분리가 된다. 그래서 기존 이어폰을 나두고 성능이 더 좋은 이어폰을 따로 꼽을 수가 있다. 문제는 핼멧을 쓸때 이어폰이 밀려나면서 귀에서 빠진다는 것. 솔직히 걸쳐있는 수준인데 볼륨을 높이면 그런데로 음악은 들리는 수준이다. 하지만 그 소리도 60km/h 이상 주행시 주행풍이나 엔진, 배기음 때문에 묻히곤 한다. 또, 가끔 아이폰에서 네비게이션을 사용할때 소리가 잘 들리지 않으니 불편한 점도 있었다. 이미 시중에는 세나, 휴롭 등 블루투스 헤드셋, 인터콤 등이 판매되고 있지만 금액이 터무니 없이 비싸다. 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