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빵맥 2

나의 맥들... 애플, 아이맥, 호빵맥, 맥북프로, 아이팟, 아이팟터치, 아이폰4

예전글에도 있지만, 그때부터 지금까지 맥(mac) 만을 퍼스널 PC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맥북프로에서 패러럴즈를 이용하여 윈도우즈를 사용하긴 하지만, 공유사이트에서 파일을 받거나 인터넷 뱅킹 외에는 맥을 사용하고 있죠. 지금도 집에 있고 이 녀석이 부팅될때 둥~ 하는 소리(모든 맥이 부팅될때 소리남. 근데, 이 녀석은 소리가 더 크고 웅장함)를 듣기위해 간혹 켜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맥에 발을 들여놓게 된 녀석입니다. 2002년 출시가 되었고, 그 당시 폭발적인 인기의 맥(호빵맥) 이죠. 이 녀석의 사양이 17인치 G4 1G 이고, 램은 756메가, 하드용량은 아마 70기가 일겁니다. 아이맥은 올인원 퍼스널 PC 입니다. 본체에 LCD 모니터가 달려있고, 투명하고 이쁜 광마우스와 역시나 ..

리뷰ⅱ 2011.08.29

맥 사용... 그 후 1년

2004년 04월 글 -------------- 어느덧 맥을 사용한지 약 1년 정도거 같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작년 5월 8일에 구입한거니 일년은 안된거겠죠. 그런데, 느낌은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오래전부터 사용해왔던 녀석처럼 아주 친근감이 들더라는 것이죠. 이것이 맥의 매력이랄까요? 오늘은 약 1년 동안 직접 맥을 사용한 사용자로서 맥에 대한 글을 써볼까 합니다.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글일수도 있겠지만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세요. :) 얼마전에 '코엑스 애플 체험 스토어'에 대해 소개해 드렸죠. 그때는 단순히 '애플 스토어'에 대한 소개글이었지만, 이번 글은 구체적으로 맥과 IBM 호환 피씨(이하 피씨)와의 비교 글도 포함됩니다. 제가 맥을 사용한 계기는 여러가지입니다. 첫번째로 작년에 다니던 회사..

리뷰ⅱ 201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