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난리도 아니다. 유병언이 이미 죽어 DNA가 일치한다는 기사가 나지않나 오후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고 또, 여기저기서 집단파업 등을 한다고 한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오늘이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마지막날이라는 것. 즉, 이게 뭐냐면... 박근혜 정부가 의료영리화 정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의료기관 부대사업 확대, 영리자회사 법인 설치를 위한 의료법 시행규칙을 밀어붙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게 이뤄지면 공공성보다 효율성을 추구, 환자 진료보다 수익사업 즉, 대기업들의 배불리기에 집중하면서 그 부담이 국민들에게 그대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아래 영상은 의료민영화 진실에 대해 정리한 영상이다. 지금 살고 있는 우리들뿐 아니라 앞으로 우리 미래가 될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절대로 의료 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