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비용 2

SYM 울프 클래식 6,000km 사용기, 바이크 예찬, 유지비용, 장단점

울프 클래식 장, 단점 작년 10월 녀석을 가져오고 지금까지 약 6,000km 정도 주행했다. 이 글을 쓰는 지금은 그보다 더 주행한 상태지만 녀석을 이해하는데 충분한 마일리지라고 생각된다. 자동차든 바이크든 그 차의 특성, 장.단점, 감성적인 부분 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직접 운행해봐야 알 수 있다. 작년 10월 가져와 지금까지 약 9개월간 거의 매일 안양에서 분당으로 출퇴근하면서 마일리지를 쌓아왔다. 게다가 이 녀석으로 4계절을 다 겪어본 셈인데 특별히 문제된 적은 없었던거 같다. 구지 문제점을 얘기하면 퇴근 중 클러치케이블이 끊어진 점을 빼고는 없었고, 많은 사람들이 고질병중 하나로 얘기하는 시동 불량은 영하의 날씨에서도 문제 없었다. 이전 글에서 여러번 얘기했지만 울프는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편이..

SYM 울프 클래식 3,000km 이용 소감, 안양 수리산 병목안 라이딩, 유지비용

어제로 내가 울프 클래식을 탄지 3,000km 넘겼다. 작년 10월 말부터 올해 2월 초까지 약 3개월 정도 운행을 했는데 매월 약 1,000km 씩 탔다는 얘기. 지금까지 누적 마일리지는 약 9,200km 정도.친척 동생의 울프R 누적 마일리지가 약 4만km 가까이 되니 내건 아주 양호한 수준.친적 동생이 약 2만km 넘게 운행을 하면서 엔진오일 등 소모품류만 교체를 해왔다고 하니 울프의 내구성은 알아줄만하다. 울프 클래식 유지비용은 ? 물론 나도 3,000km 주행을 하면서 엔진오일 3회, 클러치 케이블 1회 정도의 정비이력이 있다.엔진오일 갈 때 빼곤 특별히 고장날게 없다는 얘기다. 클러치 케이블도 더 질긴 호환품으로 교체를 했으니 당분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앞으로 누적 마일리지가 1만km 도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