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보유대수가 증가됨에 따라 교통혼잡, 온실가스 배출 증가와 에너지 소비 등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각 국가가 나서서 자동차 회사와 함께 대체 에너지를 활용한 교통수단 등이 개발이 되고 있는 실정이죠. 하지만, 현재 운행중인 교통수단을 바로 중단할 수는 없어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지난 22일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는 '공유기반 교통시스템에 관한 국제 세미나'가 열렸다고 합니다. 이 세미나에서 박준식 한국교통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한국형 클라우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고 합니다. 클라우드 교통시스템이란 모든 교통정보와 교통수단을 네트워크로 연계, 통합한 뒤 '카 셰어링(car sh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