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2

렉서스 단편영화 제작, LEXUS SHORT FILM, Justin Tipping

렉서스에서 미국 영화제작사인 와인스타인(THE WEINSTEIN COMPANY)과 'Life is Amazing'을 테마로 단편영화를 제작한다고 합니다. 전 세계를 5개 지역으로 나누어 각 지역에서 1명씩, 폭넓은 장르에서 선택된 감독이 제작을 담당하는데요. 렉서스의 브랜드 비전인 'Progressive Luxury'를 각 감독의 독자적인 시각에서 표현,상영시간 3 ~ 6분 분량으로 제작되어 2013년 봄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그 첫번째 감독으로 39회 SAA(Student Academy Awards) 픽션 분야에서 상을 수상한 저스틴 티핑(Justin Tipping)이 맡게 되었습니다. 저스틴 티핑(Justin Tipping)은 최근 American Film Institute Conservatory를 ..

[작품소개] 인터넷 드라마 세이클럽의 세가지 짧은 드라마 '내방 네방'

2004년 04월 글 ---------------- 작년 10월달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세이클럽에서 세편의 단편영화들을 상영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절찬리 상영중입니다. 세편의 주제는 모두 '사랑' 에 관한 것이었죠. 첫번째 편 '402호 이야기' , 두번째 편 '김성준 이유정을 만나다' , 세번째 편 '두유 빌리브 포에버 러브?' 이렇습니다. 이 세편들 모두 단편영화인 만큼 독특하게 화면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좀 촌스럽기도 하고, 장편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과감한 구도 등... 위 세 편 모두 볼만합니다. 마지막 편 '두유 빌리브 포에버 러브?'는 용이 감독이 남자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참 재미있더라구요.(이때 용이감독은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라는 영화를 찍고 있었죠? 참고로 용이감독은 CF ..

리뷰ⅰ/영화 2010.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