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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푸우를 오픈하고 주행한 적은 있었으나 한 겨울이어서 얼마타지 못했었습니다. 그 이후 몇일 전까지 총 세번 정도 하드탑을 오픈하고 주행을 했었지만, 처음 두 번은 두명이서 몇일전에는 저 혼자 주행을 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최고입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니, 말로 표현할 수는 있겠죠? 암튼, 그냥 입가에 웃음이 번지고(흐흐흐 이렇게 자동으로 됩니다) 가슴이 뻥 뚤린 듯한 자유감! 그런 기분이 계속 맴돌았습니다.
따뜻한 햇살과 양 옆으로 지나가는 풍경들, 다양한 소리들을 바로 옆에서 보고 듯는 듯 했죠. 푸우가 다른 차에 비해 속도감이 더 느껴지는 차인데요. 오픈을 하게 되면 느껴지는 속도감이 더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60~80km/h 만 되도 100~110km/h의 속도감이 느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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