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상다반사

의료 민영화 반대, 100만인 서명운동

라운그니 2014. 7. 2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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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난리도 아니다.

유병언이 이미 죽어 DNA가 일치한다는 기사가 나지않나
오후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고 또, 여기저기서 집단파업 등을 한다고 한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오늘이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마지막날이라는 것.
즉, 이게 뭐냐면... 박근혜 정부가 의료영리화 정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의료기관 부대사업 확대,
영리자회사 법인 설치를 위한 의료법 시행규칙을 밀어붙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게 이뤄지면 공공성보다 효율성을 추구, 환자 진료보다 수익사업
즉, 대기업들의 배불리기에 집중하면서 그 부담이 국민들에게 그대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아래 영상은 의료민영화 진실에 대해 정리한 영상이다.





지금 살고 있는 우리들뿐 아니라 앞으로 우리 미래가 될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절대로 의료 민영화는 이뤄저선 안된다.

http://www.jinbomedical.net/xe/index.php?mid=QNA


의료 민영화 10문 10답도 꼭 읽어보길...

정말 박근혜 정부 가지가지한다.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도 막고, 뭐하는 짓이냐?
국민들이 하지 말자는 건 하지말고, 국민들이 하자는 건 제발 하자.
언제까지 살 것 같으냐? 일평생 순간이다. 죽으면 다 그만인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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