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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4월 글 ----------------
이 세편들 모두 단편영화인 만큼 독특하게 화면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좀 촌스럽기도 하고, 장편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과감한 구도 등... 위 세 편 모두 볼만합니다. 마지막 편 '두유 빌리브 포에버 러브?'는 용이 감독이 남자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참 재미있더라구요.(이때 용이감독은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라는 영화를 찍고 있었죠? 참고로 용이감독은 CF 출신 감독입니다. 그래서 그가 연출한 영화들은 색감이 화사하고 스타일화 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눈여겨 보세요.)
물론, 20분 이내의 영화들 이어서 오랫동안 기억될 만한 아름다운 것들은 없습니다. 잠시 그 주제(사랑)에 대해서 언뜻 떠오르게 하는 시간을 주는 것 같습니다.
각 편을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영화는 다운도 받아서 볼 수 있더라구요~ 지금 한번 더 보니 새롭게 다가오네요~ :)
402호 이야기
김성준 이유정을 만나다
두유 빌리브 포에버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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