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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의 쿠페. 오늘은 푸우가 BMW X6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BMW 와는 이전 328ci 이후로 두번째죠.
한덩치 하는 X6 옆에 있으니 푸우가 정말 작아 보이죠? 요번에 시승한 BMW X6는 2010년식 xDrive30d 모델로 직렬6기통에 최고출력 245마력/4,000rpm, 최대토크 55.1kg.m/1,750-3,000rpm의 엔진이 얹혀진 녀석입니다.
상당히 묵직한 주행감, 무거운 핸들링을 보여줬고, 2톤이 넘는 무게임에도 불구하고 실 주행연비가 괜찮게 나왔죠. 이말을 하면, X6가 울겠지만 최근에 시승했던 캡티바와 비슷한 주행감을 보여줬습니다. 그만큼 캡티바가 잘 만들어졌다는 뜻이겠죠.
암튼, 나중에 더 자세한 시승기를 보기로 하구요.
커다른 몸을 가졌지만, 의외로 날렵하고 부드러운 쿠페 실루엣을 보여준 BMW X6. 푸우와 같이 신나게 달리고 싶었지만, 오늘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단지 사진만 이렇게 찍었을 뿐이죠. ^^
여튼, SUV와는 첫 사진인데 살짝 잘 어울리네요. X6가 좋다고 하지만, 그래도 전 푸우가 더 좋습니다.
자, 다음에는 푸우가 어떤 차를 만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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