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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푸우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푸우가 지난 토요일 날씨 좋은 날 친구를 만났죠.
같은 회사에서 만들어진 친구는 아니고,
뚜껑이 열리는 친구였답니다. ㅎㅎ
바로, BMW 328i 컨버터블 이였죠.
바로, BMW 328i 컨버터블 이였죠.
밥먹으로 들어가야 해서 하드탑이 닫힌 상태의 사진밖에는 없습니다.
이 날 하루종일 둘 다 오픈한채 분당을 이러저리 돌아다녔죠.
이 날 하루종일 둘 다 오픈한채 분당을 이러저리 돌아다녔죠.
BMW 328i 주행감에 대해 잠깐 얘기해 보면,
BMW 328i는 푸우와 같은 승차감은 거의 느낄 수 없었습니다.
하체의 단단함은 느낄 수 있었지만,
노면을 그대로 운전자에게 전달하지 않은 부드러움을 가진 승차감이었죠.
BMW 328i는 푸우와 같은 승차감은 거의 느낄 수 없었습니다.
하체의 단단함은 느낄 수 있었지만,
노면을 그대로 운전자에게 전달하지 않은 부드러움을 가진 승차감이었죠.
게다가 좌석이 2+2 이지만, 의외로 뒷자리에 편히 앉을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같은 성격을 가진 녀석들이 주행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좋았습니다.
국적, 회사가 다른 이런 카브리올레,
컨버터블들이 많이 모여 주행을 하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일요일 저녁!
아들 우와 단 둘이 오픈을 하고 밤거리를 주행했습니다.
오픈을 하는 장면을 처음 보는지 막 신기해 하더라구요.
길거리의 네온싸인, 자동차 불빛들로 즐거워 했답니다. ㅎㅎ
아직 아들 우와 정확하게 의사소통은 되지는 않지만,
남자기 때문에 통하는 것이 있을테지요.
가끔 이렇게 둘 만의 데이트를 즐겨야 겠습니다~ ㅎㅎ
컨버터블들이 많이 모여 주행을 하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일요일 저녁!
아들 우와 단 둘이 오픈을 하고 밤거리를 주행했습니다.
오픈을 하는 장면을 처음 보는지 막 신기해 하더라구요.
길거리의 네온싸인, 자동차 불빛들로 즐거워 했답니다. ㅎㅎ
아직 아들 우와 정확하게 의사소통은 되지는 않지만,
남자기 때문에 통하는 것이 있을테지요.
가끔 이렇게 둘 만의 데이트를 즐겨야 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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