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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림카를 제외하고 제가 꼭 타보고 싶은 차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아래 차들중 이미 단종된 것들이 많거나 실제로 시승이 어려운 차들도 꽤 됩니다. 그냥 개인적인 넋두리이자 시승하고픈 목록일지도 모르겠네요.
푸조 RCZ
아우디 TTS
로터스 앨리스
자, 그럼 한 녀석씩 살펴볼까요?
Last Updated 2012.05.13.
아래 목록에서 제가 시승했던 모델은 빗금을 치도록 하겠습니다.
- 2012.05.12 동승시승 : 로터스 엘리스(반만 빗금)
- 2012.03.23~26 시승 : 푸조 RCZ
- 2012.03.24 시승 : 아우디 TTS
GM대우 토스카 프리미엄6
BMW e38 750iL
푸조 206RC
현대 제네시스 쿠페
현대 엑센트 1.6GDI
폭스바겐 골프 GTI
닛산 370Z
도요타 MR-S
마쯔다 RX-8
미니쿠퍼 쿠페
미쯔비시 랜서 에볼루션
스즈키 카푸치노
쉐보레 카마로
포드 머스탱자, 그럼 한 녀석씩 살펴볼까요?
GM대우 토스카 프리미엄6
이전 애마인 SM520V 와 이 녀석을 두고 어느 녀석이 나을까 고민하다 결국 SM520V로 가게됐는데요. 사실은 매그너스 L6 클래식 모델을 3~4일 타본적이 있는데, 거기서 직렬 6기통의 매력에 빠졌었죠. 그러다 토스카 프리미엄6 로 못가고 6기통 엔진을 알아보던 중 SM520V로 가게 되었죠. 기회가 된다면, 토스카 프리미엄6는 꼭 타보고 싶은 모델입니다.
BMW e38 750iL
묵직한 주행감 및 단단한 하체, 샤시 등 뭐하나 아쉬운 것이 없고, 지금의 차량들에서 느끼기 어려운 하드웨어적인 셋팅을 느낄 수 있는 차라고 합니다. 아래는 BMW 단편필름 중 하나 보도록 하죠. 비록 연출된 영상이지만, 이 필름에서 BMW E38의 멋진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12기통 엔진의 BMW E38 750iL. E38을 알게된건 다음카페 e38파라다이스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그 이전 클리브 오웬 주연의 2001년 BMW 단편필름 작품들에서 나와서 알게 됐지만 말이죠.
묵직한 주행감 및 단단한 하체, 샤시 등 뭐하나 아쉬운 것이 없고, 지금의 차량들에서 느끼기 어려운 하드웨어적인 셋팅을 느낄 수 있는 차라고 합니다. 아래는 BMW 단편필름 중 하나 보도록 하죠. 비록 연출된 영상이지만, 이 필름에서 BMW E38의 멋진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푸조 RCZ
푸우를 통해서 알게된 푸조 차량들. 그 중 이 녀석은 오로지 달리기와 퍼포먼스를 위해 태어난 녀석이죠. 버블루프의 특징과 1.6 , 2.0 다이나미크 수동 두 모델로 나눠지는데, 2.0 다이나미끄의 경우 국내에 얼마 없는 모델이라고 하죠.
푸조 206RC
아우디 TTS
푸조 206RC는 WRC의 셋팅을 고스란히 가져온 녀석이죠. 물론, 100% 다 가져오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짱짱한 하체와 완벽한 샤시 셋팅, 와인딩 머신이라고 까지 불리우는 녀석입니다. 현재, 중고매물을 보니 보배드림에 딱 한대 있네요. 실제 국내에 얼마 없는 모델입니다.
아우디 TTS
말이 필요없는 녀석이죠. 아우디 TT의 고성능 버전으로 2.0 TFSI 엔진을 가지고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35.7kg∙m, 제로백5.2초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녀석입니다. 실제 주행성능이 어떨지 참 궁금한 녀석입니다.
현대 제네시스 쿠페
국내 최고의 스포츠카인 제네시스 쿠페. 2.0, 3.8 로 나눠지고, 275, 350마력으로 나뉘는 후륜구동 방식의 전통 스포츠카를 지향하는 녀석입니다. 3.8 엔진의 경우 잘 알려진 닛산 370Z(333마력), 포드 머스탱(309마력) 보다 최대출력으로 보면 한 수 위네요. 이 녀석 또한 실제 주행능력은 어떨까요? 근질근질 합니다.
현대 엑센트 1.6GDI
크레이지 튜너 번개님에 의하면 소형차의 절대 강자라고 까지 불리우는데요. 그만큼 작은 차체에서 뽑아내는 성능은 폭발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수동일 경우 튜닝에 의해 더욱 더 큰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소형차의 한계는 분명히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 녀석도 재미있는 차량에 속하는 것이겠죠.
폭스바겐 골프 GTI
정말 말이 필요없는 녀석입니다. 가난한 자의 포르쉐라고 불리우는 골프 GTI.
닛산 370Z
도요타 MR-S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중 하나인 닛산. 닛산의 370Z는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녀석이죠. 얼마전에 소개해 드린 닛산 페어레이디도 있고, 300Z, 350Z의 뒤를 잇는 5번째 모델입니다. 전체적인 외관은 큼직큼직하고, 빵빵한 스타일이죠. 옆 라인을 봐도 이녀석이 잘 달릴 것 같이 생겼습니다. 또한 닛산의 VQ37VHR 엔진이 사용되었죠. 여기서 GT-R의 주행장면이 담긴 멋진 영상 하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요타 MR-S
일본의 포르쉐 박스터라고 불리우는 도요타의 스포츠 로드스터 MR-S. 1800cc 미드쉽 엔진이 얹혀져 있고, 900kg 대의 경량 스포츠카이죠. 가벼운 것이 장점이 되는 재미있게 운전할 수 있는 녀석입니다. 현재, 엔카나 보배드림에서 구입할 수 있는 모델이네요. 일본에서 직수입했기 때문에 거의 우핸들입니다. 아래 MR-S의 멋진 영상을 볼까요?
로터스 앨리스
달리기만을 위해 태어난 차. 후륜구동. 고카트 처럼 움직일까? 엔진음은... 정말 궁금한 차 입니다. 그래서 모터블로그 '맥가이버 시승기'에서 소개된 영상을 준비해봤습니다. ㅎ
마쯔다 RX-8
로터리 엔진을 상용화시킨 마쯔다. 그곳에서 탄생된 마쯔다 RX 시리즈. 하지만, 2011년 마쯔다에서 로터리 엔진 생산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었습니다. 그러면서 2011년형 RX-8이 마지막 모델이 되었죠. 2+2 쿠페인 마쯔다 RX-8. 핸들링이 정말 좋다고 하네요.
미니쿠퍼 쿠페
미니쿠퍼 쿠페.
미쯔비시 랜서 에볼루션
란에보. 공도의 머신이라고 불리우는 녀석입니다. 함부로 공도에서는 이녀석에게 덤비다간 큰 코 다치죠. 2.0 엔진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성능을 내는 녀석입니다. 게다가 4륜구동. 캬~ 주행감이 어떨까요?
스즈키 카푸치노
660cc 엔진에 64마력. 잘 달릴까? 생각하겠지만, 터보가 얹혀져 레이싱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녀석. 현재, 쉽게 접할 수 없는 차. 카푸치노 카페에서는 매일 이 차를 구하려는 사람들로 북쩍. 최근 걸기어에서 이 녀석을 소개했는데요. 그 영상을 보도록 하죠.
쉐보레 카마로
머슬카. 포스 머스탱과 경쟁하기 위해 쉐보레에서 내놓은 녀석. 국내 수입되는 녀석은 배기량이 V6 3.6엔진. 후륜구동. 아~ 달리기 성능은 어떨까요? 아직까지 자세한 주행소감이 없는 차량.
포드 머스탱
이 녀석은 조만간 타볼지도... 이 녀석을 운전하면 진정한 말을 모는 기분일지도 모를 것 같습니다. 쉐보레 카마로와 비슷한 근육질의 몸매. 실제로 보면 더 멋진 녀석이죠. 얼마전에 포드 매장에서 머스탱 쿠페와 컨버터블을 봤었는데요. 감탄사가 절로 나왔죠.
이렇게 추려보니 목록안에 있는 거의 대부분의 차가 쿠페입니다.
다시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세단 - 3
핫해치백 - 2
쿠페 - 12 결국, 제가 좋아하는 차 타입은 쿠페라고 결론이 나오네요. 생각난데로 꼭 타보고 싶은 차들 목록을 정리해봤는데요. 앞으로 이 외에도 더 많은 녀석들을 타보고 싶겠죠. 암튼, 총 17대인데요. 기회가 된다면 꼭 타보고 싶은 녀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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