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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찾아가는 동대문 평화시장은 자가용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덜컹거리는 마티즈를 타고 오랜만에 친한 형과 같이 가게 되었죠. 분당에서 출발, 용산 전자상가를 거쳐 동대문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아래와 같은 재밌는 영상을 아이폰으로도 찍고 말이죠.
자가용을 이용하는 방법
자가용을 이용해서 동대문 평화시장을 가기 위해서 네비게이션에 '평화시장'을 입력하면, '서울 중구 을지로6가 17'을 표시해 주고 이동을 하게 됩니다. 아래 지도와 같이 자가용을 이용하면, 초록색 표시의 주변도로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주차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
평화시장 출입문 안내도 입니다. 총 15개의 출입문이 있습니다. 평화시장 건물의 거리가 마전교부터 시작해 오수간교까지 약 650M 되는 거리입니다. 건물내부에서는 더 길게 느껴지죠.
평화시장 1층 주변에는 이렇듯 중고책 매장이 몇군데 됩니다. 예전에는 더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 쉽게 구하지 못하는 대학서적이나 의학서적 등을 이곳에서 구입했다고도 합니다. 외국서적 등도 많이 있죠.
4번 출구입니다. 문 주변에는 비닐 봉다리들이 있죠? 지금은 별로 안보이지만, 새벽에는 발디딜 틈없이 많게 됩니다.
평화상가 골목 도로는 '통일상가'라 불리는 곳이 있는데, 보다시피 재봉틀이나 의류에 쓰이는 지퍼등을 디자인하거나 생산하는 업체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렇듯 1층에는 알록달록한 색상의 수많은 가방가게도 있고, 모자가게, 의류가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층에 올라서면 만남의 장소라는 곳이 있는데요. 여러가지 차를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옥수수 가게. 많은 분들이 층계나 만남의 장소에서 옥수수를 드시고 있는 모습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평화시장안에는 성당도 있습니다. 실제 가보디는 못했습니다. 약 한시간 넘게 이곳 저곳을 돌아다녔는데요. 어렸을 적 어머니와 함께 다니던 것처럼 하나도 변하지 않는 옛모습 그대로 였습니다. 어찌보면, 패션의류의 경우 빠른 트랜드에 맞춰 매번 디자인이 바뀌고, 만들어져서 판매되는데, 정작 시장은 옛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하죠?
그것이 바로 평화시작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음시간에는 제가 느낀 평화시장의 옛 추억과 삶이라는 주제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자가용을 이용하는 방법
자가용을 이용해서 동대문 평화시장을 가기 위해서 네비게이션에 '평화시장'을 입력하면, '서울 중구 을지로6가 17'을 표시해 주고 이동을 하게 됩니다. 아래 지도와 같이 자가용을 이용하면, 초록색 표시의 주변도로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주차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승용차 : 10분 1,000원 / 30분 초과시 10분당 1,300원
승합차 : 10분 500원 / 30분 초과시 10분당 1,000원
운영시간은 오후 7시부터 밤10시까지는 50%이며, 최초 15분 무료(주, 야 동일), 밤 10:00 ~ 다음날 오전 09:00 무료
저는 마티즈를 끌고 갔기 때문에 경차 혜택으로 2시간 넘게 1,500원만 주차비로 지불했습니다. 역시나 이런 복잡한 서울시내에서는 주차도 쉽고, 주차비도 반값인 마티즈가 훨씬 나은 것 같죠?
저는 마티즈를 끌고 갔기 때문에 경차 혜택으로 2시간 넘게 1,500원만 주차비로 지불했습니다. 역시나 이런 복잡한 서울시내에서는 주차도 쉽고, 주차비도 반값인 마티즈가 훨씬 나은 것 같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
전철을 이용할 경우, 1호선이나 4호선은 동대문역 8번 출구를 이용하면 되고, 2호선. 4호선. 5호선은 동대문운동장역 13, 14번 출구를 이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1호선의 경우 종로5가역 6번 출구를 이용하면 되죠.
버스의 경우는 여러 노선이 있는데요. 위와 같이 163번을 이용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평화시장 둘러보기
평화시장 건물은 총 3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각 층마다 판매되는 물품이 구별이 되었으나 지금은 특별한 구분없이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1층의 경우는 중고서적이나 모자, 가방, 츄리닝 등을 주로 판매하고 있죠. 평화시장 둘러보기
평화시장 출입문 안내도 입니다. 총 15개의 출입문이 있습니다. 평화시장 건물의 거리가 마전교부터 시작해 오수간교까지 약 650M 되는 거리입니다. 건물내부에서는 더 길게 느껴지죠.
평화시장 1층 주변에는 이렇듯 중고책 매장이 몇군데 됩니다. 예전에는 더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 쉽게 구하지 못하는 대학서적이나 의학서적 등을 이곳에서 구입했다고도 합니다. 외국서적 등도 많이 있죠.
4번 출구입니다. 문 주변에는 비닐 봉다리들이 있죠? 지금은 별로 안보이지만, 새벽에는 발디딜 틈없이 많게 됩니다.
이렇듯 1층에는 알록달록한 색상의 수많은 가방가게도 있고, 모자가게, 의류가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층에 올라서면 만남의 장소라는 곳이 있는데요. 여러가지 차를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옥수수 가게. 많은 분들이 층계나 만남의 장소에서 옥수수를 드시고 있는 모습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평화시장안에는 성당도 있습니다. 실제 가보디는 못했습니다. 약 한시간 넘게 이곳 저곳을 돌아다녔는데요. 어렸을 적 어머니와 함께 다니던 것처럼 하나도 변하지 않는 옛모습 그대로 였습니다. 어찌보면, 패션의류의 경우 빠른 트랜드에 맞춰 매번 디자인이 바뀌고, 만들어져서 판매되는데, 정작 시장은 옛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하죠?
그것이 바로 평화시작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음시간에는 제가 느낀 평화시장의 옛 추억과 삶이라는 주제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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