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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척이나 덥다. 회사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밖으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하늘... 높고 깊이있는 하늘이다.
예전 이보다 더 멋진 하늘을 보고 다닌 적이 있다. 결혼 전 주말에는 홀로 여행을 다녔었는데, 니콘 D70을 들고 이곳 저곳을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다녔고, D70 이 없을때는 파나소닉 캠코더로 이리저리 촬영을 하고 그랬다.
지금은 그러한 열정이 많이 사라졌지만, 아직도 이런 하늘을 보면 그때가 생각나고, 금방이라도 떠나고 싶다.
아이폰으로 찍었는데, 의외로 색감이 좋아 보인다.
회사 동료들과 식사를 하고 항상 들리는 애플 프라자 회의실... 밖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쉬원하다.
그곳에서 남자들의 수다가 시작되고... 점심시간이 거의 끝날 무렵 일어나 사무실로 걸어간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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