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세계 1억명 서명운동에 참여합시다

박근혜 정권들어 너무 비정상적인 것들을 많이 봐왔다.

지금까지 이 정권이 들어선 후 제대로 된 것 단 하나도 없다. 

최근 2015년 12월 28일 한일외교장관 회담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협상을 했다고 하는데

이런 치욕적이고 굴욕적인 협상을 가지고 대단한 업적이라 자화자찬하니 비정상이어도 너무 비정상이다.

이런 비정상적인 것을 정상이라 떠들고 치겨세우는 자들은 과연 대한민국 국민이라 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 자주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군 령들이 너희를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2015년 12월 28일 '일본 정부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과 '한국 정부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이렇게 공동 합의한다.

"일본 정부는 이상 말씀 드린 조치를 한국정부와 함께 착실히 실시한다는 것을 전제로, 

이번 발표를 통해 이번 문제가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으로 해결됐음을 확인한다. 

일본 정부는 향후 유엔 등 국제사회에서 본 문제에 대해 상호 비판하는 것을 자제한다."

 

"한국 정부는 일본 정부의 표명과 이번 발표에 이르는 조치를 평가하고 

일본 정부가 앞서 표명한 조치를 전제로 이번 발표를 통해 

일본 정부와 함께 최종적 및 불가역적으로 해결됐음을 확인한다."

이런 매국노적인 발언이 어디 있다는 말인가? 저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한국사람이 아니란 말인가?

급기야 저 굴욕적인 협상을 가지고 대통령부터 시작해 여기저기서 잘했다, 역사에 남을 만한 업적이라고 칭송한다.

프로메테우스의 불 블로그에서 

"친일 독재의 피! 그들의 피가 한국 사회의 대동맥에 너무나 당당하게, 

염치도 없이 흐르고 있다는 점을 새삼 확인한다."

과연 이 나라 전체에 깊숙이 친일, 독재가 판을 치고 있다.

또, 

"역사에서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마침표는 없다. 

종지부를 찍을 도장은 그 누구도 가지고 있지 않다. 역사는 현재로 늘 소환 받고 성찰된다. 

역사는 망각과의 투쟁이며 그리하여 기억의 끊임 없는 되새김질이다. 

망각을 강요하는 자들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저항은 반추동물이 되는 것이다. 

역사 전쟁에서 살아 남은 자는 반추동물이었다."

그렇다. 잊지 않고 늘 이런 사실을 되내고 되새김질하자. 

지금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옳지 못한 판단을 한 자들도 모두 기억하자. 

현재 정대협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세계 1억명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나도 서명을 하고 왔다. 

https://www.womenandwar.net/contents/custom/campaign/kr/campaign.nx?page_str_menu=030401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피해자 할머니들이 요구하는 방향으로 반드시 이뤄지길 바란다.

할머니들께서 요구하는 안을 옮겨오면 다음과 같다. 

하나, 일본군 위안부 범죄 인정

둘, 진상규명

셋, 국회결의사죄

넷, 법적배상

다섯, 역사교과서 기록

여섯, 위령탑과 사료관 건립

일곱, 책임자 처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