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를 입양해 오기전,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사브의 파산 소식이었다.그에 따라 A/S 문제나 부품수급 등의 어려움 등으로 녀석을 유지할 수 없다는 막연한 걱정들... 하지만, 오랜시간에 걸쳐 사브 관련 동호회에서 확인해본 결과 A/S 는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었고,아직까지 GM에서 공식적으로 사브차량들에 대한 A/S 와 국내에 유명한 사브 메커닉분들이 있기에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은 어려움이 없다는 것. 그래서 라브를 입양해 올 수 있었고, 지금까지 약 3개월 넘게 운행을 하면서 처음이후 특별한 문제는 없다.오히려 차의 상태는 더 좋아졌지 나빠지지는 않는 듯. 그래도 정기적으로 센터에 꼭 방문하는 거다. 최근 사브 공식 사이트에 좋은 소식이 개제되었다. We Care for your Saab 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