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여러 모터스포츠 관련 레이싱 대회들이 있고, 매년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하지만, 국내의 경우 모터스포츠가 일반적인 스포츠 즉, 야구나 축구 등과 같이대중들이 좋아하는 것이 아닌 특정인들만 즐기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물론, 자동차로 단순히 출퇴근이나 굴러가는 용도로 생각을 하는 우리네 사람들과 모터스포츠가 활발한 나라들의사람들이 생각하는 자동차의 성질이 다른 것일지도 모른다. 아래 소개하는 2012년 TTA 레이싱 비디오를 보면 남녀노소 할 것없이 모터스포츠 문화 자체를 즐기고, 하나가 됨을 느낄 수 있다. 사브의 본고장인 스웨덴이라는 나라에서 그들이 만든 자동차를 가지고 이러한 레이싱 대회를 개최한다는 것은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또한, 그들 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사브가 죽지않았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