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sqvarna 2

허스크바나 701/401 비트필렌, 401 스바트필렌 국내 런칭 다녀오다, husqvarna vitpilen 701/401, svartpilen 401 launch in seoul

작년 7월 인제서킷에서 열린 '701 슈퍼모토 트랙데이' 이후 이번이 두번째로 참여하게된 허스크바나 코리아 본사 행사다.매번 느끼는 거지만 국내 모터사이클 브랜드중 오너들을 위해 이렇게 다양하게 행사를 진행하는 업체가 있을까. 오래전부터 허스크바나 코리아는 오프로드 매니아들과 국내 오프로드 모터사이클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리고, 701 슈퍼모토가 판매되기 시작한 2016년도 부터 온로드 오너들을 위한 행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국내 최초 모터사이클 런칭 행사 무엇보다도 국내 모터사이클 브랜드 중 신모델을 소개하는 런칭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물론, 오스트리아 허스크바나 본사의 글로벌 런칭에 따른 행사였지만 국내 모터사이클 탑 브랜드인 BMW나 할리데이비슨, 혼다 등이 하지 않..

허스크바나 701 슈퍼모토 4,000km 시승기, 더 강하게 도전하게 만드는 모터사이클, 각 엔진맵핑별 차이점, Husqvarna 701 supermoto

부제 : 오너를 더 강하게 도전하게 만드는 모터사이클 허스크바나 701 슈퍼모토(이하 701 슈퍼모토)를 탄지 약 4,000km. 지난 1,000km 시승기에서 얘기한 것처럼 701 슈퍼모토는 두툼한 토크, 거친 엔진 반응을 기본으로 경쾌하게 튀어나가고 짜릿한 순간 가속도 등 탁월한 주행 성능을 가진 녀석이다. 글로서 설명안되는 독특한 떨림, 스로틀을 감고 풀때 느껴지는 다이나믹한 엔진 반응, 내 의도대로(100% 성능은 아니지만) 언제 어디서나 워프할 수 있는 순간 펀치력,아크라포빅 사일랜서의 두툼하고 폭발적인 배기, 후배기음 등701 슈퍼모토를 타보지 않고선 절대 알 수 없는 것들이다. 현재 701 슈퍼모토를 약 4,000km 타면서 더 유심히 봤던 건 녀석이 가지고 있는 엔진맵핑 단계별 차이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