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서 WF-1000XM4 이어폰 체험단을 모집한다. "헤드폰에 도전하다" 라는 타이틀을 걸었는데, 여기 저기서 사용하는 이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꽤 괜찮다고 한다. 그래도 이어폰은 이어폰이겠지... 어찌 헤드폰의 아성에 도전하겠나? 현재, 내가 사용중인 소니 WH-1000XM4 헤드폰. 약 1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중급 정도의 헤드폰으로 소리가 맑고, 공간감도 좋으며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탁월해서 매우 만족하며 사용중이다. 여름에 사용하기 좀 곤란하긴 하지만, 그 외에는 성능면에서 이어폰을 압도하고 거의 매일 쓰고 다녔으니 이어폰은 이제 못끼겠더라. 또,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노트북 등에도 잘 붙고 3.5파이 이어폰 잭도 있어서 기타 오디오 기기에도 연결하여 잘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헤드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