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9일째 이스라엘 정부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연일 포탄을 날리고 있다. 지금까지 사망자 200여명. 부상자는 1000명 이상에 달한다. 사망자의 대부분은 일반 시민들. 그 중 1/4 가량이 어린 아이들이다. 이스라엘 정부는 무차별적으로 고도화되고 반인륜적인 무기를 이용해 가자지구를 공격하고 있다. 그에 반해 하마스 무장조직 카삼 여단은 구식무기로 저항하고 있다. 이스라엘 정부나 미국, 미국을 지지하는 국가들은 하마스가 대등한 조건에서 전쟁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사실은 다르다. 이 전쟁은 강자가 약자에게 잔인한 방법으로 폭력을 가한거나 마찬가지다. 의도적인 학살이다. 어제 이집트 정부 주재로 하마스와 이스라엘 정부가 휴전할 것을 제안했으나 하마스는 이를 거부했다. 이스라엘 정부의 불법적인 가자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