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영상 5

1963년식 언더본 M30 셀펫(Selpet) 주행영상, Suzuki, M30 Selpet, 올드바이크, 스즈키

지난 16년 6월 이후 1년 4개월만에 M30 셀펫(이하 m30)에 대한 소식을 전한다.결론적으로 m30은 현재 주행가능한 상태다. 유튜브에 가끔 주행영상 등 소식을 전하긴 했지만 블로그에선 오랜만이다.그럼, 지난 주 촬영한 주행영상을 먼저 보도록 하자. m30은 현재 기계적으로 특별한 트러블은 없지만, 전기계통에 약간 문제점이 있다.그것은 키 온 문제인데, m30의 경우 키 위치를 두 단계로 조정할 수 있다. 1위치(90도 각도) 전원 OFF2위치(45도 각도) 점화장치나 미등, 브레이크 등의 ON, 3위치(180도 각도) 등화장치 ON. 문제는 2위치로 키를 놓으면 시동, 방향지시등, 브레이크등이 잘 들어오지만 헤드라이트가 들어오지 않는다. 3위치로 키를 놓으면 방향지시등, 브레이크등, 헤드라이트는 ..

나인뷰 TB7 시즌2 충격(이벤트) 영상 및 야간주행영상

지난 포스팅에서 나인뷰 TB7 시즌2 를 라브에 장착하는 것과 각 기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은 나인뷰 TB7 시즌2의 충격영상 즉, 이벤트 영상 및 야간주행영상을 간단하게 알아 보도록 하죠. 나인뷰 TB7 시즌2 장착기는 아래 글 클릭!!라브 이야기 005. 사브 9-3ss 에어로 블랙박스 장착하기, 나인뷰 TB7 시즌2 나인뷰 TB7 시즌2의 충격영상은 이벤트 발생전후로 약 10초씩 총 20초가 녹화가 됩니다. 아래 충격(이벤트)영상을 보도록 하죠. 위 영상에서는 10초후 뚜뚜 소리가 나고 10초 더 영상이 기록됩니다. 야간주행영상을 볼까요? 이전 포스팅에서도 얘기했지만, 나인뷰 TB7 시즌2는 약 2분 간격으로 영상이 녹화됩니다. 주간 주행영상만큼 화질이 좋지 못하지만, 그런데로 주행하는 위치 ..

현대 신형 싼타페에 대한 짧은 잡담, 2013 신형 싼타페 DM 주행영상

2013년형 신형 싼타페로 요즘 많이 시글벅쩍한데요. 대체적으로 신형 싼타페에 대한 생김새 반응이 긍정적입니다. 현대의 디자인 패턴이 잘 다듬어지고 자리를 잡아간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에 따라 국내 중대형 SUV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를거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하지만, 잘 뜯어보면 여기저기서 따라한 흔적들은 보이고 있습니다. 가까이는 스포티지나 투싼, 모하비와 멀리서는 X1, Q7 등의 느낌이 들죠. 현재, 북미에서는 이미 공개되어 주행영상이나 실내소개 영상등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2013 신형 싼타페 주행영상 2013 신형 싼타페 실내 소개 영상 아직 국내에서는 사전계약을 받고 있는데, 오늘자 뉴스를 보니 약 만대이상이 사전계약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국내에서 중대형 SUV 하면 선택할..

맨프로토 조이포토 31(JoyPhoto 31) 사용기, 주행영상 촬영, 마티즈

어제 드디어 얼마전에 구입한 맨프로토 조이포토 31(JoyPhoto 31) 를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이것의 용도는 사진에서 보다시피 차량에 흡착시켜 차량 주행영상 등을 촬영하는데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뭐, 이외에도 사용용도는 많을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맨프로토 조이포토 31(JoyPhoto 31) 은 241S 펌프 컵과 396B-2 더블암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 펌프 컵의 역할이 가장 큽니다. 유리나 평평한 곳 어디든(실내 스웨이드 부분은 빼구요) 잘 붙는데요. 흡착시키고 나서 있는 힘 껏 때려고 해도 잘 안떨어집니다. 마티즈가 작은 차체여서 그런지 몰라도 차체가 흔들리기까지 하더군요. 그 정도로 잘 붙어있습니다. 하지만, 펌프 컵을 차량에서 제거할때는 많이 힘든데요. 분리턱을 올려 제거하면 쉽다..

세컨드카 마티즈 첫 고속도로 주행

지난 토요일, 마티즈를 입양하고 약 세달만에 처음으로 고속도로를 올랐습니다. 가끔 회사 출퇴근시 안양-판교로에서 고속으로 조금씩 주행하긴 했지만, 30분 넘게 고속으로 주행한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아내 운전연습용 내지는 10~20km 단거리용으로 고속도로나 장거리시에는 이전 차량인 SM520V를 이용했었죠. 그래서 마티즈로는 그동안 거의 고속도로를 탈 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설 푸우를 타고 수원에 갔었는데요. 동반석 뒷자리에 카시트를 설치했는데 카시트가 많이 삐져나와 앞 좌석 공간을 좁혀야 카시트에 앉아 있는 아들 우가 덜 불편할 것 같아서 앞으로 댕겨놨는데, 오히려 동반석에 앉은 아내에겐 많이 불편했나 봅니다. 그래서 결국, 푸우는 나두고 마티즈를 끌고 아내 친구 돌잔치에 갔었죠. 솔직히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