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백 4

한솜 언더본 CF100 간단 설명서, 시티백, 시티100, hansom

대림에서 나온 시티백과 비슷한 모델이 한솜이라는 국내 바이크 회사에서 출시된 적이 있다. 1999년에 나와 2003년에 단종 되었는데, 일반인들은 잘 모르지만 바이크를 좀 안다는 사람들은 많이 알고 있는 모델이다. 시티백(시티100)의 부속과 많이 호환되는데, 대표적으로 계기반 커버, CDI(Capacitive Discharge Ignition) 즉, 전기점화장치, 윙커 등 이다. 윙커 릴레이는 범용으로 구할 수 있는 것 대부분이 호환된다. 아래는 그림으로 표기한 한솜 CF100 간단 설명서. 아래는 동영상으로 찍어본 한솜 CF100 엔진, 배기음 소리.

블루스카이(BLUSKY) 이야기 003. 시티에이스 소소한 튜닝, 헬멧 자가 도색, 머플러 도색, 세차 및 왁싱작업, 시티에이스 그립바 구합니다

블루스카이 그 세번째 이야기. 오늘로서 바이크를 타고 출퇴근한지 어느덧 한달이 넘었다.시티에이스는 클러치가 없는 반자동인데 기어를 내리는 동작이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지금은 많이 숙달되었다.비가 오지 않는 날이면 거의 매일 바이크로 출퇴근하기 때문에 특별히 할 얘기가 없다.오늘 얘기도 일주일 넘는 블루스카이 일상을 정리한 내용이다. #1. 저번 추석때 시티에이스 레이싱 시트를 구해 장착한 이야기를 했었다.하지만, 시티에이스 레이싱 모델에 들어가는 텐덤바(그립바)가 없어 시트 끝 부분이 붕 떠있었는데이미 얘기한 것처럼 짐받침대 앞 부분을 잘라 장착을 했다. 바로 이 느낌. 짐받침대 두번째 볼트열에 딱 맞게 시트가 올려져 있다.레이싱 시트 뒤를 보면 지지대가 세군데인데, 첫번째 지지대는 연료통에두번째 지지대는..

블루스카이(BLUSKY) 이야기 001. 대림 시티에이스 110 입양기

파란 하늘. 파란 하늘이 보인다는 건 낮시간대의 하늘을 얘기한다. 일상에서 우리는 몇번이나 하늘을 보고 살까. 꽉 막힌 공간에서 하루 종일 일을 하고 퇴근을 할 시간이면 어느새 하늘은 파란색을 잃어버릴때가 많다.붉은끼가 다분한 주황색 비스무리한 하늘이거나 해가 져버려 검은색 하늘만 보일뿐이다. 심지어 출근할 때에도 우린 파란 하늘을 잘 볼 수 없다. 특히나 요즘은 출퇴근할때 졸거나 스마트폰을 하거나 둘중 하나다.(난 의도적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하늘을 보지만, 말 그대로 자연스럽지는 않다)어느샌가 하늘을 자연을 사람들을 보고 관찰할 수 없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그러면서 차츰 그것에 익숙해지고 현실과 타협하며 즐거움이나 꿈(?)이 없어지겠지... 난 그런 나를 스스로 인정할 수 없었다. 그래서 크나큰 ..

대림 시티에이스 110 에 대해, 대림 시티 시리즈 이야기, 혼다 슈퍼커브

대림 시티에이스 110은 대림자동차에서 지난 2002년에 생산한 시티 시리즈의 네번째 모델이다. 현재는 시티에이스 2라는 모델명으로 2008년도 부터 판매되고 있다. 대림자동차 시티 시리즈는 일본 혼다 슈퍼커브를 베이스로 만들어 졌는데, 클러치 조작이 없는 로터리 방식의 반자동 변속기를 채택하여 조작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시티 시리즈는 언더본 계열 비즈니스 바이크로 처음 출시부터 지금까지 상용 바이크의 대명사 혹은 배달의 전설로 불려지기까지 한다. 그 만큼 우리내 삶과 밀접하고, 친근한 바이크다. 게다가 유지비가 적게들고, 실용적이며 전국 어디서든 정비가 가능한 정말 착한 바이크다. 그럼, 시티 시리즈 변천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DH88 시티 시리즈는 대림혼다의 DH88로 거슬러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