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녀온 여행기 하나 올립니다. 모두들 알고 계실 '부석사' 라는 곳입니다. 우리나라에 '부석사'는 두 곳이 있습니다. 한 곳은 영주 '부석사' 이고, 다른 한 곳은 서산 '부석사' 이죠.희안한건 두 곳다 창건설화가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또, 서산 '부석사'에는 다른 얘기가 전해지기도 하죠. 물론, 두 곳다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사찰입니다. 수원 버스터미널에서 버스가 떠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진에 바로 보이는 이 버스를 타고 가면 됩니다. 여행할때, 항상 함께하는 아이팟, 흰둥이 아이팟으로 3세대 입니다. 요즘은 사진으로 나마 볼 수 있죠. 부석사 안내도 입니다. 이길을 따라 가면 천왕문에 다다르게 되죠. 천왕문 안에는 사천왕이 있습니다. 사천왕은 악과 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사찰에 들어올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