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터 들리던 소식이었는데요. 정말 이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나라 완성차업체에서도 시도하지 않았던 것을 외제차 업체가 한다니요. 자세한 소식은 이곳 과 여기를 참고하시구요. BMW 오너 외에도 개방되는 서킷 이라면! 그리고, 수도권에 위치해 있다면! 이건 정말 자동차를 좋아하고, 달리기를 즐기는 오너들에게는 최고의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아직 서킷 경험은 없지만, 지금 국내에 있는 서킷 트랙이 거리가 멀고(태백이 4시간, 영암이 약 5시간, 안산은 문제가 많고, 인제는 현재 공사중이라죠)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이용할 수 있어 망설여 지긴하는데요. 또, 가지고 있는 차가 서킷을 즐기기 만한 차가 아니어서... ㅜㅜ 'BMW 공공 자동차 서킷'(?)이 어디에 세워질지 또, 어떻게 운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