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라는 녀석들 심은지 약 15일 정도됐습니다. 벌써 이정도 크다니... 하루 하루 놀랄따름이네요. 어제는 아내가 닭도리탕을 해줬답니다. 요즘들어 임신을 해서 그런지 많이 힘들어 하고 있어요. 게다가 음식을 얼마나 잘 먹는지... ㅎㅎ 좀 더 있으면 봉선화가 꽃을 피울겝니다. 육아+일상다반사 2010.05.02
요즘 키우는 새싹 봉선화다. 저번주 일요일에 심었는데, 이틀 전 새싹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하루가 멀다하고 점점 더 커진다. 어제 다른 화분으로 바꿔 심어 줬는데, 훨씬 더 넓게 퍼져있다. 자~ 종종 우리 새싹들의 활약을 기대하시라. 그리고, 기회가 되면 다른 아이들(식물들)도 찍어 올리리라. 육아+일상다반사 2010.04.30